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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통사 어닝 서프라이즈 쿠팡은 이익 반토막 희비 엇갈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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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5-10 14:2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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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청년 핵심인재를 발굴해 세계적 리더로 도약성장을 지원하는 2024 넥스트 10 사업을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NEXT 10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모집합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년 동안 최대 원의 역량개발비 지원과 전문가 지도 등 전방위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합니다. 지난 2021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작가 환경복원가 패션디자이너 작곡가 기술창업자 등 총 9명의 최종 선정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들은 국내외 대회 참가 및 연구개발 등 각각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발 분야는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리더 분야 봉사 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단위의 대회 수상실적이나 대외활동 실적이 있는 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입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 부산 태생이면서 부산에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청년 공고일 기준 부산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이 중 최소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올해 최종 선발인원은 3명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공개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합니다.
올 14분기 실적 발표 결과 대형 유통사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오프라인 유통 백화점과 편의점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온라인 유통의 대표 주자인 쿠팡은 영업이익이 61 하락하고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가 자체브랜드 상품의 호황에 힙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GS리테일의 올 14분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5. 1 증가한 2조8104억원 영업이익은 16. 6 늘어난 739억 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388억원으로 1. 4 증가했습니다.
이는 증권가에서 전망한 영업이익 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편의점 GS25 매출만 보면 1조96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4 늘었고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15. 9 증가했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14분기 실적도 매출 1조9538억원 영업이익은 370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성장했습니다. CU는 연세우유크림빵 등 PB 브랜드 득템 시리즈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편의점들이 저렴한 PB상품을 입구와 골든존 에 주로 배치하는 전략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백화점 3사는 명품 판매 호조로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분기 사상 최대치인 4조5000억원의 거래액 을 기록했고 현대백화점도 매출이 5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 증가하며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도 14분기 당기순이익이 72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 1 증가했고 롯데마트 매출은 1조48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 5 늘었습니다. 반면 2022년 34분기 이후 매분기 흑자를 내던 쿠팡은 올 14분기 당기순손실 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많아 다양한 영향을 줄수 있어요 2022년 24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적자를 내면서 수익성에 경고등이 커졌다는 평가다. 영업이익률은 0. 5 로 지난해 와 비교해 크게 하락.
업계에서는 극초저가 패션과 가전 공산품 상품을 전진 배치한 중국 알리와 테무의 공습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쿠팡이 PB 부당 우대의혹을 조사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 심의 결과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24분기 이후 실적도 악화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사전에 공지한 랭킹 산정 기준과 무관하게 PB상품을 검색 상단에 노출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은 PB상품을 넘어 아이폰과 갤럭시 신제품 등 일반 인기 브랜드 상품의 진열도 공정위가 알고리즘 조작이라고 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쿠팡 전체 매출에서 PB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수준으로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와 비교해 비중은 낮은 상황입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유통업체의 상품 진열은 매출과 직결되는 업계 고유의 비즈니스 마케팅인만큼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라 유통업계 지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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