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 9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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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05-15 02:08 조회4회 댓글0건본문
나 아이돌가족방 권공경.MBTI P에게 계획이란 사치다.제주도 가자! 하고 생각한 건 2월 말..3월에 의도하지않은 2일 연속 휴무가 생겨버림그래서 헐 여행가자!하고 냅다 여행지 알아보고 제주도 비행기가격 싸길래 바로 예매해부림 ㅋㅋ다신.이러지말자.근데.너무 갑작스럽게 정한건지..일정도 엇갈리고 위치도 넘 에바라 뱅기랑 숙소둘 다 한 번씩 취소하고 위약금도 물어냄....tlqkf...다음에 여행갈 땐 일정 다 짜고 예약해야할듯...ㅠ아깝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일. 여행 전 날에 슬슬 일정 정해야지 하고루트를 함 짜봤는데 이게 일정이냐며 욕 먹음ㅡㅡ!!하지만.나 진짜 열심히 머리 굴리며 진지하게 짠거다.이정도면 나도 준 J임사실 바로 전 날 새벽까지 호텔 문제 해결하고 언니랑 전화하고 별 짓을 다하느라 1시까지 짐도 못 쌈.....그러다 1시에 짐 싸고 보니 2시더라...자긴해야해서 누웟는데 나 5시에 일어날 수 잇나 엄청걱정하고 알람도 엄청맞추고 잠ㅜㅜ여행 D-day !!!ㅋㅋ ...아침부터 정신없죠패션쇼만 1시간 하느라 늦어서 칫솔 덜렁 들고 나옴심지어 공항에 출발 30분 전에 도착해서 헐레벌레찾느라 바빳다 바뻐오면서 놓치면 어카나 못 들어간다하면 우짜지엄청걱정하면서 달렷는데다행히 제 시간에 들어갈 수 잇엇음요..^^!!30분까지는 괜찮은가봄.휴아침이라 사람 없어서 다행이엇다 .. .... 공항은 한 시간 전에...(메모창가 자리 나이스ㅠ!해 뜨는 걸 이렇게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햇구요넘 예뿌당...슈웅나 진짜 제주도 간다...#제주도제주,,, 내가 제주...?같은 한국이라 그런가 뭔가 실감이 나는 듯 안 나는 듯 싱숭생숭한 이 감정.버스 타러 나왔는데 저게 야자수여? ??아니 제주도는 버스정류장도 예쁘더라거리두 예쁘구 희희이때부터 아이돌가족방 좀 설레기 시작함 버스 내려서 언덕길 내려가는데!!!!!!!!!!!!!!!!!!바다 본 순간 넘 씬나서 냅다 달려감근데 저기 경사 좀 잇어서 조심해야것드라. .`~넘어진다 ^^....(자빠질뻔함)워매.....바람 미친넘이네 이거도착하자마자 머리 저 상태됐구요,숙소 도착할 때까지 저 머리 유지하게 됨.제주 바람만 있다면.. 아이돌 머리 고정력 부럽지 않다.이때까지 보았던 인천 부산 양양 바다보다 더 맑구청록색인거같움 너무 조아1!!!!!!!!!1애월 카페거리 가자마자 한 일 : 음료수 사먹기와 진짜 바람은 미친듯이 불고 패딩은 무겁지아침에 물도 못 마셧지눈 앞에 보이는 카페 가서 음료 하나시켰다..근데 저거 넘 기엽지 않음?ㅜ 똑똑똑~오렌지 밀크티 사서 앞에 있던 정자에서 좀 쉬엇음(오지게 부는)바람.. (생각보다그냥그랬던)밀크티...그리고 제주 도착한 지 2시간도 안돼서 엉망인 나..시작은 좋았지만 너무나도 빨리 지치기 시작함 ...일단 음료 드링킹하고 1순위였던 노티드로 향함(제주도는 주위 둘러보면 다 돌담에 바다에 바람에 .. 돌담보니까 진짜 제주 온 게 실감나두라ㅠㅠ)여기서 잠깐..!!쉽게 노티드 가는 법 : 전복 돌솥밥 집과 푸딩 가게(푸린) 사이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됨!!지도를 보고 가도 모르겠고 남들 따라가봐도 모르겠고 이게 맞나 싶은 상태로 10분을 헤맴 ㅠㅠ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4-9 1층, 2층 왜이리 구석에 박혀잇는거심 !!ㅠㅠㅠ 평일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 진짜 없었고구경 할 겸 돌아다니다가 주문하러감딱히 좋아하는 거 없으면 남들이 많이 시키는 거위주로 시키는 사람이라 청귤 말차 바닐라 시켰음바다 보면서 먹으려고 포장했는데이 선택이 아이돌가족방 잘못됏음을.... 한 시간 뒤에 알게 됨....안 찍으면 노티드 온 거 아니라길래 냉~큼 찍어줌 킥킥아저씨 아침까지 거하게 달리셧나봐요?몽상드 애월 가려구햇는데 ㅠ아직 안 열어서 저 멀리 한담몰과 귤귤스토어 구경하러 왓다 ㅎㅎ귤 너무 기엽다 ㅠㅠ 저 반려동물 모자 친구네강쥐 사다주려햇는데 그 강쥐...어마무시한 돼지뚱띠라서 안 들어감.......... 포기..친구가 이거 맛있다고 하드라 공항에서는 요구르트만 팔고 초코는 안 판대근데 초코가 젤루 마싯슴!!!!!!!공항에는 초코맛 없음!!!!밖에서 사들고가기 !!!!!아른거린다....다음에 가면 마셔보려고...술 안 좋아하는데 이런 도전 정신? 막이래이런 건 있어서 먹어보고시픔 ㅠㅠ궁 . 금. 해.몽상드 애월 .. 맛있는데 장난아니게 비쌈 8500원에바 근데 위 크림이 맛잇음그래도 개오바노티드 청귤도넛 최고 무족건 구매.호불호 많이 갈리길래 좀 걱정햇는데난 너무 마음에 들어!!!!!!!진짜 맛잇어!!!!!!!11녹차는 그냥 그 찐한 녹차맛이고청귤은 진짜 그 귤의 신맛이나 단맛보다 새콤달콤 그 자체고 안에 레몬필처럼 청귤로 만든건가싶은게 막 씹히는데 이게 너무 맛잇드라 아닌가 안 씹혓엇나 어쨋든 진짜 맛잇엇음 새콤달콤에 커피랑도 짱잘어울려서 하나 더 먹고싶엇는데 ...하나도 겨우먹으면서 제주 한정이라고 세 개나 사서 미친바닷바람 맞으며 꾸역꾸역 먹느라 혼낫음 휴....한 시간동안 바다보며 도넛 먹다가 소화시킬겸해안산책로로 갓음이 귀여운게 꽁초 버리는 곳이래.....바다 최고...힐링 최고...혼자 최고...날씨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삼각대로 이리저리사진도 찍고 산책도 즐기고 진짜 너무 좋드라ㅠㅠ사람들이 다 섬에서 한 달살기나 뭐 그런거 왜 하는 지 알 거 아이돌가족방 같고 시원하구 기분좋구.. 햇빛도 좋구...단,바람이 에바더워서 패딩도 짐만 됏음 젠장경고 : 3월 제주도는 패딩 금지그렇게 10분 거리를 20분 동안 사진 찍고 놀고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곽지해변 근처(?)까지 왓음가는 길에 주니도 보고..(애잔)킥킥 곽지해변 도착 ~!~~~~~~~~~혼자가면 안 좋은 점 하나.사진을 못 찍음 ㅋ..ㅠ혼자서 삼각대로 이리저리 찍어야하는데 여기서 어이없는 점 또 하나.삼각대 다리 더 펼 수 있는데 그거도 모르고내 다리 반만큼만 올리고 찍음............이제 슬슬 밥 먹으러 다시 애월로 ..^^ (도보 20~25분) 돌아갑니다...돌아갈 때는 택시를 탓서용 ~ 호호 ㅋㅋ 드디어 식사.제주도 도착한 지 6시간만에 밥을 먹는...원래 친구가 추천해준 숙성도 갈까 햇는데 점심시간이라 여기저기 사람도 많고 해서(사실 길을 못 찾앗음 나중에 산책하다가 찾음..ㅋ)아까 봐뒀던 들어왓구요전복돌솥밥.. 맛잇어보이쥬? 이게 17000원.가격은 비싼가싶지만 그래도 미역국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생선싫어인간이지만 고등어도 나름 괜찮앗던. 만족스런 식사라서 조타. 히히 근데 저거 돌솥밥 뜨건물 부어서 누룽지 해먹을 수 있는데 가족방에 자랑하다가 아래가 다 타부렷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누룽지.. 완성..~^^보이시나요.....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5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그 무거운 짐 들고 계속 밖에 있었더니 이런 꼴이 되어버린 제가..... 불쌍하지안나요............... 아니 제주도 버스는 뒷문 하차가 별루 업드라..^^그리구 미리 서 있으면 기사님이 엄청 모라하심...(내가 탄 버스들은 그랫음 ㅠ)먹고나니 3시라 슬슬 숙소가서 짐 놓으려고 버스 탔는데먹고 바로 탄거라 앉아있다가 8정거장인데도 불구하고 졸앗음 ㅋ...그렇게 아이돌가족방 원래 내려야하는 곳보다 8개 더 가고,, 다시 돌아가는 버스타러 가는데 3분 남앗도라 ~~!이상하게 이 날 버스 운은 참 좋앗서 킥킥 숙소 앞 스벅 다 왔는데 앞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냅다길거리에 턱 앉아서 운치있게 바람 얻어맞고 있길래 나도 슬쩍 저 멀리 앉았음제주도는 경치가 예뻐서 다 좋드라...바다가 잇어서 그론가.. 짱이야,ㅡ,,난 이 장면이 너무 좋앗어 ..근데 가방 넘 무거워서 한 5분 앉아있다가 스벅으로 갓다,, 휴 ~제주한정 메뉴 머 먹을까 보다가 케이쿠랑 제주콜드브루 시켯다 히히서울에서는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절대 안 읽던 책을 여기와서 읽구여ㅎㅋ..근데 일몰 시간이라 은은하게 빛춰지는 주황빛도 앞에 바다도 너무 감성있고 그냥 너무 좋앗음..오늘 하루종일 그냥 너무 좋다만 하는 거 같은데 진짜 말 그대로 그냥 다 좋아 ㅠㅠ애초에 요 1년동안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고 지쳐잇기도 해서 급 힐링 여행! 으로 간거라 남들이 보기엔 제주도까지 가서? 라며 어리둥절해보이지만 난 너무 만족스러웠서 히히빼꼼이번 여행의 거의 메인 목적? 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일몰이 보고 싶었기에 해가 질 때쯤1분 거리 정자로 달려가서 삼각대 설치해서 타임랩스 켰는데너무 추워서 10분만에 사진 다 찍고 숙소로 들어감 덜덜리치호텔숙소 넘무 조아용창문을 열면 스벅+바다뷰가 킥킥근데 난 커튼 다 닫고 있어서 처음이랑 마지막에만 봄..^^씻기 전에 가족방에 연락하구 아까 사놓고 못 쓴 귤핀을 꽂고 아이돌가족방 사진찍음^^..난 아직 어려서 괜찮을 줄 알앗는데 아니 이게 참 ㅋㅋ.. 민망하도라..... 혼자온거보다 저 핀이 너무 좀,, 뭔가 넘 유치한가 싶어서 민망햇서ㅠㅠ근데 또 숙소가서 생각하니까 아깝드라 !!!! 다들 막 모자 쓰고 !! 그러던데!!!!다음에는. 당당하게. 귤핀. 꽂는다. 씻고 티비 좀 보고 다음날 계획 좀 짜다가 12시에 잠들엇다. 내일 기상은 8시반..여행 2일차!!!아침부터 스벅과 바다가 날 반겨주네기분좋게 준비를 하구 나가욤~ ^^^ 근데 전 날 계획 짠 거 의미 업더라요 앞 지나가는 버스가 안 와서 20분 도보 루트로 가야햇기에 아침부터 (또) 스벅을 갑니다........여행이니까 할 수 있는 모닝 스벅저거 쑥떡머시기인데 마싯슴.대신 종이빨대라 빨리 안 저어주면 나중에 못 저어서 아래에 깔려있던 팥이나중에 호로록 들어올 수 잇음....... 주의.....다시 한 번 말한다!!!경고!!!제주도 3월은 패딩 금지 무조건 금지누가 패딩입는다하면 찢어버려서라도 말리기카카오맵 보면서 가는데 이런 미친 중간에 흙탕물 때문에 조금 빙 돌아가게 되어버렷지모에요?근데 거리가 예쁘고 경치가 좋아서 만족합니다^^이런게 여행이지!!!!!! (뜬금ㅎ.. 제주도 단점 하나 생김지도에서 여길 걸어가라고 함미친놈인가 진짜 지도 찢어버려.여기서 정말 택시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음... 여행 중에 차에 치이면 진짜 끝장이니까.......건너가니까 저렇게 작은 길이 잇더라,, 이게 ,, 인도,,? 이게,, 제주 ,,/>?어렵다...........오늘 첫번째 장소도두봉키세스샷이 그렇게 예뿌길래 와부렷지 모야 .~~~!ㅠ 심지어 공항 근처라 더 조아.흙흙 근데 정작 그 키세스샷 잊고 못 찍고 아이돌가족방 옴 ㅠㅠㅠ옴마야 ~누가 꽃으로 하트를 만들어두고 감앞에 절?이 있었는데 이 장면도 예쁘더라..사진에서는 좀 흐리고 밤에 오면 공포영화 하나 찍게 생겼지만그래도 실제로 보면 예뿌다..도두봉 무서운 점 하나경사 장난아님.. ㄷ ㄷㄷㄷㄷ사람살려ㅠ 하. 지. 만.그 경사를 견디고 올라오면 이 장면이 눈 앞에.(흐려서 좀 별루지만) 공항이 앞이라 비행기 이륙 착륙 다 볼 수 잇음 !!!!잘하면 사진에 비행기두 같이 찍힌다도라 !!!!여기서두 사진을 찰칵 찍어줬서용 ㅎㅎ삼각대 이번에는 다리 다 피고 찍음 ^^..얼레벌레 비행기랑 찍으려고 잡은 자리인데(비행기 하나도 안 잡혓고)마음에들어 히히반대쪽에서도 찍어줬서용^.^얘드라.혼자 여행가면 위험한 점 하나 잇다.나 여기서 웬 아주머니 두 분이 혼자왓냐구 예쁘다구 막 혼자오면 조심해야해 위험해 이러셧는데 갑자기 마무리할 때쯤 가방에서 성경 말씀이 적힌 비닐을 줌 여기서 아 사이비네 생각하고 홍홍 넹~ 아 ~~ 넹~ 이러고 말앗음. 조심하라는 건 자기들을 조심하라는거엿을까..쨋든잊고있다가집와서엄마한테말햇더니 교회이름 쳐보고 사이비라는 소리 들엇음 ㄷㄷ77ㅑ악! 다들 조심해. 누가 말걸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부려 난 심지어 에어팟 끼고 있어서 뭐라햇는지 기억도 안나고 걍 ㅎㅎ네 이 소리 했던거만 기억함....... 도두봉은 내려가는 길도 옙흐네계단 내려가면 바로 아래에 무지개해안도로가 보임루트,, 꽤나 잘 짰잖아 나..?무지개해안도로는 바람이 너무 불고 사람도 많고 바로 앞에 차도 땜에 ㅠㅠ사진 별루 못 찍구 바로 밥 먹으러 감 ,,흙흙 나 아이돌가족방 여기서 바람 때문에 패딩도 날라가려고 하고 삼각대 넘어져서 필름도 다 깨지구 ㅠㅠ잉잉근데 국수집 사람 많다 하고 멀리가기 귀찮아서 그냥 바로 앞에 있던 식당 들어갓는데ㅋㅋ,, 학센+양식집이도라,,^^......직장에서도 파스타 오지게 만들고 왔는데 밖에서도 파스타를 머거욤,,^^흑돼지 파스타랑 고르곤졸라 피자인데 나름 맛있고(우리매장보다쌈) 가격도 괜찮아서 낼룸 먹엇다밥 먹구 시간이 좀 남길래 용두암으로 향햇구요잉잉 너무 예쁘다 ㅠㅠ아래에도 내려갈 수 있었는데 짐도 짐이고 사람이 좀 있어서 포기함쫄려서 그런거 아님 ^^...여행가서 첨으로 다른 분께 부탁드려서 사진 찍었는데헉 세상에너무 귀엽게 예쁘게 찍어주심!!!!!!!반면에 난,.,..........ㅎ...이제 슬슬 공항 갈 시간이라 동생이 먹고 싶다던 말차(별로없엇음)쿠키랑직장과자 울집과자 해서 사감생각보다 제주 기념품 살 거 머 업엇다제주초콜렛은,,, 그만,,,,이제 그만...........질려........이번에는 출발 1시간 전에 !!!도착을 햇서욤 ㅎㅎ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근데 일찍오길진짜잘함오후 4시기도 햇고제주에서 김포 가는거라 사람도 엄청 많드라,,,,,,휴 만약 또 30분 전 도착햇다면 이번엔 정말 큰일날 뻔햇내...비행기에서 할 일 없어서 갤러리 정리하려는데 얼레머햇다고 하루동안 천 장을 ;....아마 혼자라서 사진 마구잡이로 찍어서 그런듯,,^^전에 산 고양이인형고리,, 사람들이 짐 빼면서 쟤도 같이 굴러나와서 매달려잇더라....(애잔휴.... 얼레벌레 1박2일 제주여행은 이렇게 끝이 낫다....다음에는 정말 계획 짜고 뱅기 예매한다...........엄마랑 가치가야지..엄마가 자꾸 나 제주도에 잇을 때 전화해서누구 엄마는 딸이랑 같이 둘이서 제주도 갓다드라 ~ 나두 데려가~ 하면서 딸들이랑 같이 놀러가고 싶어하드라궁 킥킥 아이참 #1박2일여행#당일치기#혼자여행#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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