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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회장부터현대건설 창립 77주년 헤리티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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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5-24 16:06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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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투명한 보상 체계 요구사업지원TF장 정현호 부회장 직격 문화 행사 형식 뉴진스님에일리YB밴드 공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이 창사 이래 두 번째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노사협의회를 앞세운 사측의 노조 무력화 시도 철회 노조와의 대화를 통한 원만한 단체교섭 등을 요구한 게 핵심입니다. 서울 강남 중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뉴진스님 등 연예인들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삼노는 24일 오후 1시 강남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5. 24 가자 서초로 문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MZ세대 직원들을 겨냥해 문화 행사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사실상 대규모 집회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 수는 2500명에 달했습니다. 이번 단체 행동은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 의 태도 변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과거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후 그룹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조직입니다. 사실상 삼성전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삼노는 평화적인 문화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 사업지원TF의 변화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업지원TF장을 맡고 있는 정현호 부회장에게 항의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정 부회장은 아무 권한도 없는 직원들만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말고 직접 노조와 만나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삼노는 정 부회장과의 대화를 요구한다며 정 부회장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소통 없이 무한 충성경쟁 요구 투명한 성과 보장해야 전삼노는 이번 단체 행동을 통해 삼성전자에 투명한 성과 제도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기존 전삼노가 주장했던 임금 인상률 6. 5 는 고집하지 않겠단 입장입니다. 손 위원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을 많이 냈으면 그만큼 직원들에게 정당하게 보상해야 한다며 경쟁사인 LG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이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232024년 임금교섭 병합 조건인 실질적인 휴가 개선에 대한 약속도 지켜져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손 위원장은 문화 행사 이후 기자 간담회에서 사측 요구안인 임금 인상률 5.
1 까지 수용하기로 했다며 반면 사측은 노조에게 양보한 게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측은 노조 제안에 검토하겠다 확답을 줄 수 없다 확인해봐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협의에 참여한 사람에게 결정권이 없고 서초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언급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경쟁력이 악화하는 가운데 노조 활동을 진행하는 게 정당하느냐는 지적에는 HBM 경쟁력이 하락한 것은 과거 김기남 전 고문이 사업 중단을 지시했기 때문이라며 임원들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게 삼성전자의 민낯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HBM 사업을 말아먹고 막대한 보수를 챙겨간 김 전 고문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라며 오너의 잘못된 판단으로 직원들의 피해만 커졌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전삼노는 지난달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에서 비슷한 이유로 단체 행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검은콩을 먹으면 좋은점 그리고 검은콩 활용 방법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단체 행동이었습니다. 당시 한 노조원은 공개발언에서 노사협의회에 있는 8명이 삼성전자 직원 12만명을 대표한다고 주장한다며 직원 동의를 구했다고 얻어온 임금 인상률은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단체 행동에는 조합원 3000명가량이 참석했으며 전삼노 조합원은 지난 20일 기준 2만8323명까지 늘었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도 집회 구경 전삼노 연예인 효과 톡톡 이번 단체 행동은 연예인들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불교계에서 인기인 뉴진스님 이 디제잉 공연을 펼쳤고 가수 에일리와 YB밴드가 무대를 꾸몄다. 행사장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한동안 자리에 멈춰 서서 연예인들의 공연을 지켜보거나 무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단체 행동에 연예인을 초대한 것은 노조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한 의도로 알려졌습니다. 전삼노 관계자는 삼성전자 내의 극심한 경쟁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와 회사에 대한 실망감을 잠시 내려 두고 사기를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1947년 창업부터 도전의 역사 레트로 감성으로 구성현대건설이 오는 5월 2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공식 유튜브에 영상을 전날 공개하고 헤리티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대적 이슈와 현대건설의 역사를 연결해 완성된 한 편의 도전 서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정주영 선대회장의 등장과 함께 시작합니다. 나의 경영철학을 주제로 한 정 선대회장의 특강 멘트가 육성으로 삽입됐으며 한강의 기적을 상징하듯 강에 다리가 놓이며 도시에 빛이 들어오는 강렬한 오프닝으로 건설업의 역할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선 194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서윤복 선수의 쾌거를 현대건설의 창립과 연결하고 우주시대 개막을 알린 1958년 인공위성 발사를 한강의 기적을 이끈 신호탄으로 불리는 한강인도교 복구공사와 한 장면으로 담았습니다.
이는 같은 해라는 시기적 공통점뿐 아니라 텔레비전의 발명과 함께 한층 확대된 정보의 교류를 지역과 지역을 빠르게 잇는 도로공사 실적과 연결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 포니 출시를 기술 자립의 노력으로 해석해 대한민국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 프로젝트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영상은 대한민국 성장사와 함께 해온 국민기업으로서 현대건설의 역사와 브랜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뉴스와 기록 자료들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해외건설 진출 국토의 1 를 넓힌 서산간척공사 등 현대건설 77년의 기념비적 역사가 등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젊은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2047 미래뉴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헤리티지 영상을 감상한 후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47년까지 현대건설이 만들어갈 미래 도전 성과를 예상해 댓글로 달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가상 미래를 만들어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명에게 경품을 증정합니다. 현대건설은 매년 이색 기업PR 캠페인을 통해 건설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건설업계 최초의 웹드라마부터 뮤직비디오 사진전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 건설산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실험적인 콘텐츠를 내놔 주목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3호선 안국역이 지하철 역명 유상 병기 사업자 공모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역으로 불리게 되자 이를 기념해 전통화 기법의 이색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헤리티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지만 오랜 전통성에 그 기업만의 스토리가 덧입혀질 때 진정한 헤리티지가 전달된다며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한 현대건설의 역사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도전을 강조한 故 정주영 선대회장의 창업정신을 함께 표현해 그 울림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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