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울고 美日에서 터졌다유재석 그 회사도 잭팟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5-25 12:40 조회6회 댓글0건본문
경북테크노파크 는 최근 경북도내 섬유기업과 함께 중남미 섬유분야 최대 전시인 2024 Apparel Sourcing Show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과테말라에서 진행한 이번 전시회는 경북TP와 경북도 경제산업국 외교 통상과의 경북도 기계전판촉전 사업 의 일환으로 도내 기업에게 지원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이화SRC 일성기계공업주식회사 대일테크 니텍스제침 해인기계 등 국내 섬유분야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과 현지 업체와의 B2B 미팅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이 연계지원했고 삼성전자는 참가 기업을 위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갤럭시 S24 Ultra 기기를 지원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의 천준호 대사 가 한국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경북TP는 지난 2019년부터 산업통상부의 과테말라 섬유 분야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 지원사업 을 수행하며 과테말라 섬유 분야의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앞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 도내 섬유기계 기업들과 과테말라 현지 기업과 기관 관계자 미팅을 주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과테말라 전시 참가를 통해 경북도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진출과 동시에 나아가 북미와 중미 지역 시장을 확대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송이 기자 = 이승기가 수익금 정산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폭언에 대해 밝혔습니다.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20민사부는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재판에 참석해 탄원서를 직접 낭독한 이승기는 10대부터 30대까지 후크와 함께했습니다. 진실하게 음원료에 대한 존재를 알리고 정산을 깔끔하게 해줬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 같아 울컥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승기 정도 되는 연차의 연예인 이 정도로 남들에게 이름을 알린 연예인이 어떻게 20년 동안 이런 당연한 권리를 모르고 지냈는지를 말하고 싶었다며 연예인을 준비하면서부터 그와 동시에 권진영 대표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권 대표로부터 길거리에서 아무나 데리고 와도 너보다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는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데뷔 때부터 권 대표는 출연료나 계약금같이 돈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것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다며 돈 문제를 언급하면 매우 화를 내면서 저를 돈만 밝히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붙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대표에게 음원료에 대해 물어보자 권 대표가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 가수 활동은 그냥 팬 서비스라고 생각해라 고 했다며 개인법인을 설립한 곳에서 가수 활동 이어가겠다고 정산서를 달라고 했을 때도 없다 고 해 결국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속여온 회사와 권 대표에 대해 큰 배신감 느꼈다는 이승기는 이 사건을 통해 더 이상 나와 같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배 연예인들이 비슷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미 정산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후크는 지난 2014년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소속 연예인별로 회계장부를 따로 만들어야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후크 측 역시 이날 법정에서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후크에 2004년부터 이승기의 음원 음반 판매 수익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재판부와 이승기 측에 제출하라고 명했습니다. 광명 트리우스 다음 변론 기일은 오는 7월 19일입니다.
수출역군 된 K-뷰티화장품이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케이팝에 인기에 힘입어 최근 미국과 일본 유럽에 진출한 덕택입니다. 과거 화장품 기업들의 최대 시장은 중국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사드 등을 겪으며 탈중국은 필수 전략이 됐지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알려지며 화장품 기업들도 실적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이 오랜 부진을 벗어나 구조적인 변화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입니다. 화장품의 봄 시작됐다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모두 호실적을 썼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9 증가했습니다.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봤던 증권가 컨센서스를 완전히 비껴갔지요. LG생활건강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 1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건 2021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입니다. 화장품을 개발 및 생산해주는 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들은 실적 개선세가 더 두드러집니다. 국내 대표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229. 1 168. 9 늘었습니다.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북미 일본 등 해외 실적이 고루 성장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아모레퍼시픽 1분기 미주 매출은 40 뛰었고 코스맥스도 1분기 미국 매출만 43 늘었습니다. 어떻게 늘었냐고요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에 따르면 미국 10대들은 화장품 사는 데 용돈을 가장 많이 씁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뷰티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한 레어 뷰티 는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만든 브랜드인데 지난해 매출 3억달러 를 기록했습니다. 이 레어 뷰티의 색조 화장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은 국내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입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해주는 제조업자개발생산 회사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을 냈지요. 최근 이렇게 미국 유럽 등서 한국 ODM사들한테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국 된 한국수출 다변화는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화장품류 수출은 23억달러 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수출 대상국은 175개국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그중 110개국에서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2021년 화장품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 을 차지했던 대중 수출은 1분기 26. 6 로 줄었지요. 국가별로 볼까요.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수입 화장품 중 한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화장품 두 번째로 많이 파는 국가입니다. 일본에선 1위지요. K-뷰티가 마침내 탈중국에 성공했다는 방증입니다.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세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30. 5 LG생활건강 주가는 28. 5 올랐습니다. 코스맥스는 36. 9 뛰었고요.
코스피가 올 들어 이날까지 0. 7 보합한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죠. 올해 코스피 1호로 기업공개 를 한 에이피알은 방송인 유재석이 광고하는 메디큐브를 보유한 회사지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111대 1로 증거금 약 14조원이 몰렸습니다. 메디큐브도 요즘 아마존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죠. 중국에 울고 웃던 화장품주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대표적인 중국 관련주였지요. 2000년대 중국이 경제 성장을 할 당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늘기 시작했고 화장품은 가성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화장품 종주국인 유럽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중국이 좋아하는 한방과 인삼 마케팅을 했거든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LG생활건강의 더후도 한방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시작된 한류는 여기에 불을 붙였지요. 드라마가 중국에서 흥행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도 급성장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2015년 나란히 매출 5조원을 넘기며 역대급 실적을 썼습니다. 그러나 2016년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한한령이 시작되며 상황은 뒤바뀌었지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사라졌고 현대차와 롯데 이마트 등 중국에 진출했던 한국 기업들은 사업을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화장품이 중국 소비주라는 점은 이후 양날의 검이 됐습니다. 중국과 연관된 정치외교 이슈에 따라 주가가 좌우됐지요. 중국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떨어지고 북한과 미국 관계가 좋아지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때 화장품주가 폭락한 것도 중국 관련주로 묶인 영향이 컸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부는 애국소비 자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열풍은 또다른 장애물입니다. 수출내수 쌍끌이 호실적 기대중국에 너무 크게 데여버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다각화가 됐습니다.
사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1위 국가는 미국이기도 합니다. 중국이 2위 일본이 3위죠. 미국 유럽 일본은 중국과 달리 화장품 선진국입니다.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프랑스 기업이고 에스티로더의 나라 미국은 색조 화장이 발달했습니다. 일본은 시세이도 SK-II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국가지요. 마침 구원투수가 된 게 케이팝이었습니다. 블랙핑크 아이브 등 아이돌 그룹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자 자연스레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요.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모델로 블랙핑크 로제 헤라 모델로 제니를 쓰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는 한국 인디 브랜드의 성공을 가능케 했습니다. 미국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중소기업들의 제품들도 세계 최대 e커머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해외에서의 호실적이 국내로 이어지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40만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덜 왔지만 미국 대만 홍콩 방문객들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많았습니다. 이들의 쇼핑 목록에 화장품이 빠질 수 없지요. 국내 1위 헬스 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1년 만에 660 7배 이상 늘었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4배 이상입니다. 올리브영은 이때를 노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열 계획입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 hankyung. com촬영 이종석소재탁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편집 이종석 PD.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과테말라에서 진행한 이번 전시회는 경북TP와 경북도 경제산업국 외교 통상과의 경북도 기계전판촉전 사업 의 일환으로 도내 기업에게 지원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이화SRC 일성기계공업주식회사 대일테크 니텍스제침 해인기계 등 국내 섬유분야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과 현지 업체와의 B2B 미팅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이 연계지원했고 삼성전자는 참가 기업을 위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갤럭시 S24 Ultra 기기를 지원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의 천준호 대사 가 한국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경북TP는 지난 2019년부터 산업통상부의 과테말라 섬유 분야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 과테말라 섬유TASK센터 조성 지원사업 을 수행하며 과테말라 섬유 분야의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앞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 도내 섬유기계 기업들과 과테말라 현지 기업과 기관 관계자 미팅을 주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과테말라 전시 참가를 통해 경북도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진출과 동시에 나아가 북미와 중미 지역 시장을 확대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송이 기자 = 이승기가 수익금 정산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폭언에 대해 밝혔습니다.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20민사부는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재판에 참석해 탄원서를 직접 낭독한 이승기는 10대부터 30대까지 후크와 함께했습니다. 진실하게 음원료에 대한 존재를 알리고 정산을 깔끔하게 해줬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 같아 울컥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승기 정도 되는 연차의 연예인 이 정도로 남들에게 이름을 알린 연예인이 어떻게 20년 동안 이런 당연한 권리를 모르고 지냈는지를 말하고 싶었다며 연예인을 준비하면서부터 그와 동시에 권진영 대표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권 대표로부터 길거리에서 아무나 데리고 와도 너보다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는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데뷔 때부터 권 대표는 출연료나 계약금같이 돈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것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다며 돈 문제를 언급하면 매우 화를 내면서 저를 돈만 밝히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붙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 대표에게 음원료에 대해 물어보자 권 대표가 너는 마이너스 가수다 가수 활동은 그냥 팬 서비스라고 생각해라 고 했다며 개인법인을 설립한 곳에서 가수 활동 이어가겠다고 정산서를 달라고 했을 때도 없다 고 해 결국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속여온 회사와 권 대표에 대해 큰 배신감 느꼈다는 이승기는 이 사건을 통해 더 이상 나와 같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후배 연예인들이 비슷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미 정산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후크는 지난 2014년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소속 연예인별로 회계장부를 따로 만들어야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후크 측 역시 이날 법정에서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후크에 2004년부터 이승기의 음원 음반 판매 수익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취합해 재판부와 이승기 측에 제출하라고 명했습니다. 광명 트리우스 다음 변론 기일은 오는 7월 19일입니다.
수출역군 된 K-뷰티화장품이 우리나라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케이팝에 인기에 힘입어 최근 미국과 일본 유럽에 진출한 덕택입니다. 과거 화장품 기업들의 최대 시장은 중국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사드 등을 겪으며 탈중국은 필수 전략이 됐지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알려지며 화장품 기업들도 실적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 화장품 산업이 오랜 부진을 벗어나 구조적인 변화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입니다. 화장품의 봄 시작됐다올해 1분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모두 호실적을 썼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9 증가했습니다.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봤던 증권가 컨센서스를 완전히 비껴갔지요. LG생활건강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 1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건 2021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입니다. 화장품을 개발 및 생산해주는 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들은 실적 개선세가 더 두드러집니다. 국내 대표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229. 1 168. 9 늘었습니다.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북미 일본 등 해외 실적이 고루 성장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아모레퍼시픽 1분기 미주 매출은 40 뛰었고 코스맥스도 1분기 미국 매출만 43 늘었습니다. 어떻게 늘었냐고요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에 따르면 미국 10대들은 화장품 사는 데 용돈을 가장 많이 씁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뷰티 브랜드 중 2위를 차지한 레어 뷰티 는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만든 브랜드인데 지난해 매출 3억달러 를 기록했습니다. 이 레어 뷰티의 색조 화장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은 국내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입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해주는 제조업자개발생산 회사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을 냈지요. 최근 이렇게 미국 유럽 등서 한국 ODM사들한테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화장품 수출국 된 한국수출 다변화는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1분기 화장품류 수출은 23억달러 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화장품 수출 대상국은 175개국으로 역대 가장 많았고 그중 110개국에서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2021년 화장품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 을 차지했던 대중 수출은 1분기 26. 6 로 줄었지요. 국가별로 볼까요.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수입 화장품 중 한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화장품 두 번째로 많이 파는 국가입니다. 일본에선 1위지요. K-뷰티가 마침내 탈중국에 성공했다는 방증입니다.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세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30. 5 LG생활건강 주가는 28. 5 올랐습니다. 코스맥스는 36. 9 뛰었고요.
코스피가 올 들어 이날까지 0. 7 보합한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죠. 올해 코스피 1호로 기업공개 를 한 에이피알은 방송인 유재석이 광고하는 메디큐브를 보유한 회사지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111대 1로 증거금 약 14조원이 몰렸습니다. 메디큐브도 요즘 아마존에서 잘 팔리는 브랜드 중 하나죠. 중국에 울고 웃던 화장품주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대표적인 중국 관련주였지요. 2000년대 중국이 경제 성장을 할 당시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늘기 시작했고 화장품은 가성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화장품 종주국인 유럽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중국이 좋아하는 한방과 인삼 마케팅을 했거든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LG생활건강의 더후도 한방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시작된 한류는 여기에 불을 붙였지요. 드라마가 중국에서 흥행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도 급성장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2015년 나란히 매출 5조원을 넘기며 역대급 실적을 썼습니다. 그러나 2016년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으로 중국의 한한령이 시작되며 상황은 뒤바뀌었지요.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사라졌고 현대차와 롯데 이마트 등 중국에 진출했던 한국 기업들은 사업을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화장품이 중국 소비주라는 점은 이후 양날의 검이 됐습니다. 중국과 연관된 정치외교 이슈에 따라 주가가 좌우됐지요. 중국 경기가 안좋으면 주가가 떨어지고 북한과 미국 관계가 좋아지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때 화장품주가 폭락한 것도 중국 관련주로 묶인 영향이 컸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부는 애국소비 자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열풍은 또다른 장애물입니다. 수출내수 쌍끌이 호실적 기대중국에 너무 크게 데여버린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는 다각화가 됐습니다.
사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1위 국가는 미국이기도 합니다. 중국이 2위 일본이 3위죠. 미국 유럽 일본은 중국과 달리 화장품 선진국입니다.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프랑스 기업이고 에스티로더의 나라 미국은 색조 화장이 발달했습니다. 일본은 시세이도 SK-II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국가지요. 마침 구원투수가 된 게 케이팝이었습니다. 블랙핑크 아이브 등 아이돌 그룹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자 자연스레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요.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모델로 블랙핑크 로제 헤라 모델로 제니를 쓰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는 한국 인디 브랜드의 성공을 가능케 했습니다. 미국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중소기업들의 제품들도 세계 최대 e커머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해외에서의 호실적이 국내로 이어지는 선순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340만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분기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덜 왔지만 미국 대만 홍콩 방문객들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많았습니다. 이들의 쇼핑 목록에 화장품이 빠질 수 없지요. 국내 1위 헬스 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1년 만에 660 7배 이상 늘었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4배 이상입니다. 올리브영은 이때를 노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실을 열 계획입니다. 기획진행 노유정 기자 yjroh hankyung. com촬영 이종석소재탁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편집 이종석 PD.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