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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극진히 대접했던 김연자김정은은 듣지도 부르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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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5-25 20:2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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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 보시면 치킨과 맥주가 생각나실 수도 있습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대규모 치맥 파티가 열렸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1만 명이 모였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서해가 한눈에 보이는 인천항 부두에 인파가 가득 몰렸습니다. 우엉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효능 확인하기 중국과 베트남 대만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입니다. 오늘 오후 인천항에서 맥주와 닭강정을 즐기는 이른바 맥강파티 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번째인 맥강파티를 위해 치킨 6천 마리와 맥주 1만 캔이 준비됐습니다. 맥주와 닭강정을 나눠주는 천막입니다. 오늘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된 닭은 모두 3. 6t에 달합니다.
주최 측 추산 외국인 관광객 1만 명이 케이팝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을 보며 토요일 저녁을 즐겼습니다. ---서울 노들섬 잔디광장에 타악기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드럼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드럼을 쳐보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한강공원 곳곳도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저녁 6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한강대학가요제가 열려 서울시 추산 2만 명이 모였습니다. 지난 2012년 폐지됐던 대학가요제를 본뜬 이 행사는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국제결혼 가정의 아이를 비롯해 외국 국적을 갖고 한국으로 이민 온 아이들을 이주 배경 학생 이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어를 빨리 배워야 친구도 사귀고 적응을 잘 할 수 있을텐데 여건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노하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툰 솜씨로 한국어를 받아 적는 13살 리밍쉬안 군.
중국 국적인 리 군은 지난 1월부터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공립 초등학교에서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금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전문 위탁 교육기관으로 옮겼고 한국어를 차근차근 배우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리밍쉬안 / 이주 배경 학생- 한국 친구는 한국어를 못해서 친해지기 매우 어려워요.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스탠딩 노하린 / 기자- 이주 배경 학생은 10년 전보다 약 2. 7배 늘어난 만 명으로 이 가운데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이 5배가량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공립학교들이 한국어 학급 을 따로 운영하고는 있지만 전문 강사가 턱 없이 부족해 1인당 학생 수가 74명에 달하는 등 늘어나는 학생을 감당하기도 어렵습니다. 외국에서 살다가 들어온 경우는 국내에서 태어난 이주 배경 아이들 보다도 학업 중단률이 훨씬 높게 나타나는 등 적응이 더 힘든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주 배경 학생에게 한국어 교육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지윤 /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 교수- 들어와서 혜택을 못 누리는 사람도 많아요 몰라서.
6개월이건 1년이건 교육을 시켜주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거죠. 이주 배경 학생을 보듬고 정착을 돕는 교육 정책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노하린입니다. 영상취재 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최형찬 그 래 픽 임주령 취재지원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앵커멘트 】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은 가수 김연자의 팬이라며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콕 집어 김연자의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 말라고 지시했다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이성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북한 평양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인터뷰 김연자 / 가수 - 평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를 만나주신 김정일 장군님 덕분입니다. 당시 김연자의 팬으로 알려진 김정일 북한 전 국방위원장이 특급 열차를 보내 김연자를 함흥 별장에 초대했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인터뷰 박지원 / 당시 민주평화당 의원 - 제가 물어봤죠. 한국 가수 누구를 좋아합니까 그랬더니 이미자김연자은방울 자매를 좋아한대요. 하지만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함경북도 한 소식통은 최근 도내 사법기관에 남한 가수 김연자의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 못하게 하라는 비준과업 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노래의 유행을 금지하려고 가수의 이름까지 지적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 문화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지만 김연자의 노래 등이 여전히 널리 사랑받자 일종의 충격 요법 을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임을출 /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남한의 드라마영화음악을 즐기는 청년에게는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니기 때문에 비록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해도 매우 제한적인. 이밖에 북한 주민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아침이슬 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도 금지곡으로 재지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영상편집 김미현 그래픽 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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