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청년 어업인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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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05-31 17:39 조회9회 댓글0건본문
李회장 재단에 8억원 기부임직원 대상 수상자 특강도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으로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찾았습니다.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호암상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1일 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엔 혜란 다윈 뉴욕대 교수 고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 피터 박 하버드의대 교수 한강 소설가 제라딘 라이언 수녀 가 수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교수는 이건희 장학재단 1기 출신이기도 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메달과 상금 3억원이 함께 수여됐습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여성 수상자가 역대 최고인 4명에 이르러 사회 변화발전을 보는 것 같다며 축하를 건넸다.
시상식에는 이 회장뿐 아니라 삼성전자 DS부문장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 한종희 부회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3년 연속으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3년에 처음 참석한 이후로 2015년2016년에도 연달아 시상식에 나섰으나 2017년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며 오랫동안 불참했습니다. 2022년부터 참석을 재개하며 호암재단 기부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누적 기부액은 8억원에 달합니다. 이 회장은 수상 부문을 넓히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1명에게만 주던 과학상을 2021년부터 물리수학과 화학생명과학 부문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초과학 지원을 늘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선대의 인재제일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동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직원들도 인재제일 철학 계승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호암상 수상자들이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지난 30일 삼성전자삼성바이오삼성서울병원 등 임직원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청바지 톡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 위한 현장 목소리 경청김 지사 청년 어업인이 공감체감할 정책 마련 최선 다할 것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전남도청 장보고전망대에서 전남 해양수산의 미래를 이끌 30여 명의 청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어업어촌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청년 어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 미래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 어업인이 바라는 지역 어촌 톡 을 주제로 추진됐습니다. 간담회에선 도내 청년 어업인 수산계 학교 재학생 등이 현장 경험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김영록 지사와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특히 행사에선 청년 어업인이 도내 수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과를 시식하며 청년 어업인 어촌 정착 우수사례 발표 청년 어업인 사례 중심 자유소통 청년 어업인 간 정보공유 등이 이뤄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 어업인은 바다를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 전남 청년 행복시대를 위해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도지사님과 함께 지역 어촌의 미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청년 어업인들의 성공 사례와 경험담 노하우를 통해 수산업에 대한 다양한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대한민국 수산물 최대 생산지로 수산가공 분야에서도 선도하며 미래산업을 견인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청년 어업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청년들의 어촌 지원 장벽 완화를 위해 청년 어선양식장 임대사업 일자리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착 자금 지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 귀어인의 집 조성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다이버스 전남도는 앞으로 수산물 판로 확대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청년 어업인들의 산전수전 이야기가 담긴 우수 사례집을 발간해 청년 어업인 교육 시 교재로 활용 성공사례 확산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 노컷뉴스사이트.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호암상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31일 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엔 혜란 다윈 뉴욕대 교수 고 남세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이수인 워싱턴대 교수 피터 박 하버드의대 교수 한강 소설가 제라딘 라이언 수녀 가 수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교수는 이건희 장학재단 1기 출신이기도 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메달과 상금 3억원이 함께 수여됐습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여성 수상자가 역대 최고인 4명에 이르러 사회 변화발전을 보는 것 같다며 축하를 건넸다.
시상식에는 이 회장뿐 아니라 삼성전자 DS부문장을 맡은 전영현 부회장 한종희 부회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3년 연속으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3년에 처음 참석한 이후로 2015년2016년에도 연달아 시상식에 나섰으나 2017년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며 오랫동안 불참했습니다. 2022년부터 참석을 재개하며 호암재단 기부도 이어오고 있습니다. 누적 기부액은 8억원에 달합니다. 이 회장은 수상 부문을 넓히는 데도 앞장섰습니다.
1명에게만 주던 과학상을 2021년부터 물리수학과 화학생명과학 부문으로 확대했습니다. 기초과학 지원을 늘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선대의 인재제일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동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직원들도 인재제일 철학 계승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호암상 수상자들이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지난 30일 삼성전자삼성바이오삼성서울병원 등 임직원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청바지 톡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 위한 현장 목소리 경청김 지사 청년 어업인이 공감체감할 정책 마련 최선 다할 것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전남도청 장보고전망대에서 전남 해양수산의 미래를 이끌 30여 명의 청년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어업어촌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청년 어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 미래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 어업인이 바라는 지역 어촌 톡 을 주제로 추진됐습니다. 간담회에선 도내 청년 어업인 수산계 학교 재학생 등이 현장 경험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김영록 지사와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특히 행사에선 청년 어업인이 도내 수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과를 시식하며 청년 어업인 어촌 정착 우수사례 발표 청년 어업인 사례 중심 자유소통 청년 어업인 간 정보공유 등이 이뤄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 어업인은 바다를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 전남 청년 행복시대를 위해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도지사님과 함께 지역 어촌의 미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청년 어업인들의 성공 사례와 경험담 노하우를 통해 수산업에 대한 다양한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대한민국 수산물 최대 생산지로 수산가공 분야에서도 선도하며 미래산업을 견인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청년 어업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는 청년들의 어촌 지원 장벽 완화를 위해 청년 어선양식장 임대사업 일자리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착 자금 지원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운영 귀어인의 집 조성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다이버스 전남도는 앞으로 수산물 판로 확대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청년 어업인들의 산전수전 이야기가 담긴 우수 사례집을 발간해 청년 어업인 교육 시 교재로 활용 성공사례 확산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 노컷뉴스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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