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충혈 ‘결막염’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확산 이 병의 정체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눈 충혈 ‘결막염’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확산 이 병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철 작성일24-06-27 13:24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20023?sid=104


고열과 인후염 외에 결막염처럼 눈이 충혈되고 가렵거나 끈적끈적해지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긴장하고 있다.


21일 포브스와 CBS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월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XBB.1.16이 최근 강한 전파력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 변이의 별칭은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 이름을 딴 ‘아르크투루스(Arcturus)’로 지어졌다.


이 변이는 WHO의 ‘감시 변이(VUM)’ 목록에 올랐고, 현재 인도에서는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CDC도 지난주 미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중 7%가 아르크투루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인 타블로퍼블릭에서 20일 업데이트 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이 변이에 감염된 5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이번 변이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MD인 타티아나 프로웰 교수는 트위터에 “만약 눈이 충혈되고 가렵거나 끈적인다면 XBB.1.16 변이를 의심할 수 있다”며 “알레르기로 오해해 넘어가지 말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TOP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 261번길 99 (삼패동 246-1)
전화번호 : 031-572-4567 모바일 : 010-4176-4454 팩스번호 : 031-572-4040
사업자등록번호 : 655-05-02098 입금정보 : 신한은행 110-530-367258 김성진 (성진 책표지)
상호명 : 성진 책표지 대표 : 김성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성진(book8717@naver.com)

COPYRIGHT(C) 성진 책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