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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0명 아니었다…실제 이태원 현장엔 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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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철 작성일24-06-27 15:4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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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참사가 벌어질 당시 현장 배치된 경찰관이 당초 알려진 200명에 못 미치는 13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저도 대부분 사복 경찰로, 정복을 입은 경찰관은 58명뿐이었다.

서울경찰청은 30일 밤 설명자료를 내고 “이태원 사고 당시 경찰 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며 연도별 투입 인력을 제시했다. ‘예년보다 많은 인력을 투입했다’고 해명하기 위해서였다.


(중략)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핼러윈 주말 동안 경찰 200명 이상을 배치해 시민 안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경찰관 200명 정도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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