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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파괴 분노 커지면 정치적 양극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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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10-16 01: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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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캄보디아의 12살 공주 제나 노로돔이 아이돌 데뷔를 위해 한국행을 고려 중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만 매체 산리 뉴스 네트워크는 14일 제나 공주가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한국행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캄보디아 공주 제나는 연예계의 유명 인사로서 패션쇼와 중국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고 있다며 감동적인 노래와 뛰어난 댄스 실력을 겸비한 그는 최근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에 가서 연습생이 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습니다. 또 제나는 캄보디아 왕실 배경을 갖고 있으며 5개 국어에 능통하며 K팝의 열렬한 팬이라며 특유의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은 그녀가 블랙핑크 리사나 아이들의 민니만큼 유명해질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나 공주는 K팝의 광팬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지난해 YTN 글로벌 코리안과의 인터뷰에서 K팝 아이돌의 노래와 춤을 보면서 그 모든 걸 좋아했다며 캄보디아의 K팝 전도사를 자처했습니다. 2020년에는 캄보디아 문화경제 협력단 방한 당시 동행해 블랙핑크 트와이스 모모랜드 팬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제나 공주는 2012년생으로 캄보디아 왕실의 노로돔 보파리 공주와 프랑스인 재력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캄보디아 제110대 국왕 노로돔 시아누크의 증손녀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3살 무렵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해 왕실에 합류했습니다. 이러한 출생 배경 탓에 모국어인 크메르어 를 비롯해 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제나 공주가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 등으로 끌어들인 유튜브 구독자 수만 해도 91만명입니다. 틱톡 팔로워는 290만명이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만명입니다.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캄보디아의 한인 엔터테인먼트사와도 함께 활동을 시작 캄보디아 출신 K팝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제나 공주는 이미 현지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활약 중입니다. 크메르 TV쇼에 출연하는가 하면 2022년에는 유 다 원 이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캄보디아 공포 영화 더 나이트 커스 오브 레트리 에 출연했고 이를 통해 제2회 캄보디아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로빈슨존슨 인터뷰 인공지능 으로 인해 파괴되는 일자리만큼 좋은 일자리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사회의 분노를 유발해 경제를 넘어 정치적 양극화로 치달을 위험이 있습니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교수는 15일 본지 인터뷰에서 AI가 초래한 부의 편중으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이를 포퓰리스트 가 파고든다면 지금까지 구축한 제도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부의 집중을 완화할 대안으로 일부 정치인과 기업인이 거론 중인 보편적 기본소득에 대해선 일 자체가 갖는 가치와 존엄성이 존재하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역량을 끌어올릴 직업을 통해 경제 자체가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며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존슨 교수는 국가의 번영과 쇄락을 정치경제 제도라는 관점에서 분석한 공로로 다론 아제모을루 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미 시카고대 교수와 노벨 경제학상을 14일 공동 수상했습니다. 아제모을루 교수와는 AI 혁명 시대의 국가 제도를 연구한 책 권력과 진보를 썼다. 한편 로빈슨 교수는 14일 전화 인터뷰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수출 주도형 개발 정책이 한국의 경제 발전을 이룬 중요한 성공 요인 중 하나인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한국 모델의 놀라운 독창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모든 극적인 성공은 내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경제적 성공으로 가는 길은 정치의 과제라고 했습니다. 로빈슨 교수는 인터뷰에서 최근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 개발 정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한국은 1960~1970년대 교육에 막대하게 투자하는 등 재능과 창의성이 번성할 수 있는 일련의 제도를 도입했지만 북한은 그러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재능과 창의성이 짓밟히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 미중 갈등으로 인한 세계 무역 구도 개편을 한국이 기회로 삼으라고 당부하면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서방 국가들이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민주주의 동맹국으로서 세계 질서 재편으로 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는 한반도의 위성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남한은 불빛으로 밝게 빛나고 북한은 암흑 상태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실린 챕터엔 이렇게 쓰였습니다. 남북의 이런 격차가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945년 남북한 정부가 판이한 경제 운용 방식을 채택하면서 운명이 갈렸습니다. 로빈슨 교수는 인터뷰에서 큰 그림을 보자면 사람들에게 인센티브와 기회를 창출하는 제도와 규칙이 있는가 하는 것이 근본적인 차이라고 했습니다. -남북의 제도 차이를 경제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북한은 착취적 제도를 기반으로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권력과 자원을 공산당에 집중시키는 독재 체제다. 자유가 없는 대다수 북한 주민들은 기근에 시달리며 희생됩니다.
반대로 남한은 1960~1970년대 교육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면서 극도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무엇이 달랐나. 당시 한국의 경제적 성공이 지금 같은 발전된 한국으로 변모하기 위해선. 제도적 변화가 뒤따라야 했습니다. 한국은 독재자 한 명이 성공하기를 원해서 성공한 나라가 아닙니다. 번성하는 민주주의로 훨씬 더 포용적인 정치 제도로 전환했는데 이것 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개인적 역량으로만 추구하지 않고 제도화했다는 게 한국 모델이 가진 독창성입니다.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란 비판도 받는데. 나도 그가 독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수출에 집착하고 또 집착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역사에서 그런 사례 는 많지만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지금의 한국 경제에서 주목하는 것은. 나는 요즘 한국에서 창의성 을 본다. 한국의 성공을 말할 때 삼성현대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K팝 영화 드라마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하나의 문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의 근본엔 창의성이 있습니다. 범계 네일 그래서 나는 한국인들이 새로운 시대의 경제난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매우 낙관합니다. 지금 한국의 가장 큰 매력은 문화적 폭발입니다. 내 아들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이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모든 극적인 경제적 성공은 내부에서 나옵니다. 경제학자가 요술 지팡이를 들고 와서 한국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어떤 정책을 내놓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국민은 번영을 열망합니다. 이를 이룰 제도를 제대로 구축하는지가 관건인데 이 과제는 정치적 과제이고 국가가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과 다른 대만의 제도를 보라. 누가 만들었나 대만인들이 스스로 만들지 않았나. -한국은 고령화 등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고령화가 자주 언급되지만 지금은 청년 인구 부족과 노동력 감소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이 있는 로봇의 시대 아닌가. 물론 어려운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내가 아는 한국은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굉장히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민주주의가 문제를 알아내고 해결하는 데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인 AI 또한 인구 고령화 출산율 하락 노동력 감소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생산성을 엄청나게 끌어올리고 생활 수준을 높이며 많은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닌 기술입니다.
-10년 후 한국의 경제적 위치는 어떻게 변할까. 요즘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상은 세계화의 후퇴다. 한국은 분명히 세계화에서 엄청난 혜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 의존 등에서 벗어나 수출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최근의 글로벌 무역 재편은 한국에 수출국을 다변화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북한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들의 앞날은. 착취적 제도는 경제의 역동성이나 혁신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러시아는 천연자원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란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누구든지 사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제품을 생산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들의 국가 제도가 혁신을 창출하지 못하고 세계를 위협할 기술적 역동성도 이뤄내지 못한다는 게 내 의견입니다. 물론 북한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는 있겠지만 한국을 능가하는 능력은 없다는 사실을 모두 안다. 한편 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의미에 대해 수상자들은 지리적으로 붙어 있고 인종도 똑같은 남북한의 사례를 통해 제도적 차이가 국가 번영의 막대한 격차를 불러왔다는 점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고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는 그간 주류 경제학이 수학통계학적 분석에 몰두하다 보니 더 큰 범주에서 정치와 사회적 변수들을 놓치고 있었다며 경제학의 본류를 회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임스 로빈슨미국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시카고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나 런던정경대를 졸업하고 미 예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정치경제와 비교정치 정치경제발전론을 전공했습니다. 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치경제 체제와 역사를 연구합니다.
다론 아제모을루 MIT 교수와 함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좁은 회랑을 썼다. 사이먼 존슨 교수 인터뷰 전문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international/us/2024/10/16/4VKWYFLHDZAPVM5CYEAG5M7CHU/-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subscriptions/275739국제퀴즈 풀고 선물도 받으세요 ☞ https///members-event/mec=n_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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