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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나토 가입 무산되면 핵능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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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24-10-18 02:0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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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서 질의해외 숏폼 드라마라도 국내 대중에게상업적 공개된다면 등급분류를 받아야김병재 청소년보호 차원서 꼭 하겠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월간 이용자 수가 130만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해외 숏폼드라마 플랫폼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이나 연령 등급 심의 같은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배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병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을 향해 해외 숏폼드라마라 할지라도 우리나라의 일반 시청자와 대중에게 월 구독료를 받으면서 상업적으로 공개 되고 있다면 당연히 영등위에서의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고 질의했습니다. 숏폼드라마는 드라마를 회당 2분 내외로 짧게 제작해 50∼150회 정도 연재하는 영상콘텐츠로 빠른 전개와 자극적인 내용이 특징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는데도 주요 플랫폼들의 국내 기준 앱 다운로드 수가 350만건 월간 이용자 수가 130만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배 의원은 특히 해외 숏폼드라마 플랫폼에는 국내 업체 대비 선발주자로 나선 중국 업체들이 지금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숏폼드라마도 OTT 등에서 제공되는 비디오물과 마찬가지로 영화비디오법상 등급분류 대상에 포함되는데 왜 국내 회사가 없는 상태에서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중국 업체의 콘텐츠에는 등급심사를 못하고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이 해외 업체들은 해외에 플랫폼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심의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변하자 배 의원은 내가 앞서 밝혀 드린 3개 업체 중에 2개 업체는 우리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에서 등급심사를 받았다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마 이 자리에서 영상을 띄울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선정적이고 잔혹하고 잔인한 영상들이 무분별하게 청소년들에게 아무 가림막이나 방패막 없이 그냥 무작위로 노출되고 있다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냐고 질타했습니다. 실제로 배현진 의원실이 영등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외 플랫폼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선정적인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데 당국의 관리감독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수의 중국 숏폼드라마 플랫폼에는 약물 투여 집단 폭행 등을 묘사한 장면이 담긴 콘텐츠가 올라와 있지만 영등위가 해당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는 연령대를 규정하기 위한 심사 자체를 진행하지 않아 청소년들에게도 유해 콘텐츠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배 의원은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생경한 콘텐츠 방식이 생겨날 정도로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나는 시대다. 1990년대 비디오 무비 시대의 영등위의 속도와 접근 방식으로 이 흐름에 다 대응할 수가 없지 않겠느냐라며 관련 부서가 필요하면 새로 만드시고 숏폼뿐만 아니라 앞으로 또 생길 수 있는 다른 형식에 관해서도 연구하실 수 있는 조치를 해야겠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 우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배 위원의 지적대로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실태 파악을 면밀히 하고 법적인 검토도 따로 하겠다며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도 꼭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 에 가입해야 하며 무산될 경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핵능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이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정당한 주장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를 보호할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어떤 종류의 동맹에 가입해야 합니다. 나토를 제외하면 우리는 그런 효과적 동맹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옛 소련 시절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핵무기를 보유했습니다. 그러나 소련 해체 이후 1994년 12월 핵무기를 러시아에 넘기고 미국영국으로부터 영토주권을 보장받는다는 내용의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합의의 결과로 우크라이나는 핵방패를 잃었지만 핵무기를 유지한 다른 강대국은 전면전을 겪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나토 동맹국들은 전쟁 중이 아니기 때문에 핵무기 대신 나토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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