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2024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의 벵갈루루_인도 해외출장 2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 작성일24-10-20 07:00 조회6회 댓글0건본문
이제 충북출장샵 귀국만 남았군욜뤼집에 오는 여정 시작합니돠10/10 목 출장 4일어김없이 부탁한 블루베리잼아침으로 먹을 게 없는 건 여전합니다..^^ㅋㅋㅋ체크아웃을 해야했어서 모든 짐 가지고 로비로 갑니당행사 잘 끝내고 갑니다~아이러브 벵갈루루라고 적혀있어서 찍어봤다.이건 대표님이 정말 잘 찍으셨는데 공유받지 못하였다...오전에는 대학 견학 일정을 하고이스콘 사원이라는 곳에 갔다.남자 여자 들어가는 입구가 달라서 좀 긴장했는데(여자가 나밖에 없었음)그냥 보안검사만 하는 거였다.신발과 양말을 벗어야 한다.이건 신발을 벗어서 맡겨둘 수 있는..(?) ㅋㅋㅋ암튼 신발장 같은 개념의 곳이다.포대에 신발을 넣어서 맡기면 이런 칩을 주는데이게 열쇠 개념이다.나중에 이 칩을 반납하면 신발을 가져다 준다.사랑의 여신을 모시는 사원이라고 한다.힌두교 사원그리스로마신화로 치면 헤라.이 여신만 단일로 모시는 사원 중에는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함사진 한장 찍어줬다.사람이 꽤 많았어서 독사진은 불가능했다 ㅎ아무래도 종교시설이라.. 맨발로 들어가야 충북출장샵 했다.하레 라마 하레 라마 ... 아직도 귀에 저 소리가 맴도는 것 같은..108개의 블록이 있고 저 주문(?) 기도문(?) 한번 읊을 때 한칸씩 이동하는 거다.불교에서 108배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108이라는 숫자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걸까?나도 종교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보니깐 잘 모르겠다.사원 설명사원이 꽤 높은 곳에 있어서 멀리 보이는 경치가 굉장히 좋았는데 그쪽으로 가는 법을 몰라서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다.아쉬웠다. 벵갈루루의 경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사원 안에서는 이렇게 음식도 팔고 있었다.한국돈으로 치면삼백원, 오백원 이정도 하는 음식들이 많았다.사먹진 않았다...ㅎ..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빨래들이 있는 곳은 빨래방인 것 같았다.빨래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었고 저렇게 말리는 공간이 있었다.자기 빨래를 어떻게 구분하지?남이 저거 가져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오토바이를 찍어둔 충북출장샵 이유는...몇년 전에 나갔던 공모전에서 이륜차 교통 법규 강화 어쩌구에 대해서 발표한 적이 있는데그때 대안으로 내놨던 것 중 하나가 앞에도 번호판을 붙이자는 그런 거였는데뭐 오토바이는 앞쪽의 생긴 모양이 다 달라서 앞쪽 번호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어쩌구이런 의견도 있었던 게 기억이 나서 찍어봤다.인도는 앞쪽 번호판도 의무인 것 같았다. 여러 종류의 오토바이에 다 앞쪽 번호판이 붙어있었고...다 잘 붙여놨던데..?공항 가기 전에 밥을 먹었어야 해서 유비시티라는 곳에 갔다.여긴 그냥 백화점이었다...진짜 인도에서 인도를 경험하지 못하고 가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들었다 ㅠㅠ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이런 백화점만 보니까 솔직히 여기가 현대백화점인지 인도인지 모르겠더라고...음식도 인도식 아니고 이탈리아 음식이었다.식전빵도 나왔다.이거는 피치민트아이스티였는데 진짜 맛있긴 했다.진짜 너무 맛있었다.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달랐다. 과일이 애초에 인도가 더 맛있어서 그런가?이건 충북출장샵 받은 빨대인데...되게 탄탄하고... 뭐라고 해야하지 그 파스타 끓이기 전에 딱딱한 상태인 그것 같았다.종이 빨대보다 이게 좋은 것 같았다.탄탄하고 맛도 안 난다.음식을 다 개인접시에 친히 덜어주셔서 음식 사진은 별로 못 찍었다.이거 말고도 더 많이 나왔는데 아쉽다.피자 패퍼로니는 우리나라의 한 5배 정도 짰다.그리고 저 리조또는 정확한 맛표현 가능하다.샤브샤브 먹고 마지막에 먹는 죽 맛이 났다. 그래서 맛있게 잘 먹었다.길 가다가 한 컷..ㅠㅠ그냥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다.인도만의 느낌은 잘 못 느꼈다딱 보면 그냥 베트남같다.여기는 벵갈루루의 정부청사이다.청사 건물을 엄청나게 삐까뻔쩍하게 멋지게 만들어놨다.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길래 나도 한장 찍어보았다.이것도 차로 지나가다가 찍은건데 길거리 화장실이 유료였다.근데 왜 화장실을 유료로 하는 걸까?무엇을 위해 유료로 하는지 궁금하다.국가가 만들어논 공중 화장실이 충북출장샵 아니라 개인이 만들어놓은 공중화장실인걸까?별로 깨끗하진 않은 것 같다.한국에 있는 가족, 지인 등등 기념품 사라고 히말라야 샵에 데려가 주셨다.엄마 주고 친구 주려고 꽤 많이 샀는데도이만원도 안 나온 것 같다.이건 인도 돈 !500루피인데 8,000원 정도 한다. 이게 가장 큰 돈 단위였다.여기도 기념품 사라고 데려다준 마트랑 찻집마트에서는 회사에 가져다놓을 과자종류를 좀 샀다.근데 한류가 대단하긴 한가보다.인도에서도 한글을 보다니...이제 한국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공항에 왔다.공항을 정말 정말 잘 만들어놓았다.공항이 예쁘게 생겼다.빈부격차를 또 느낀다.표도 발권했다.이제 진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또 시작된 24시간의 여정비행기 출발하기 전에 간단하게 배를 좀 채웠다.저 브리또같이 생긴 거 진짜 맛있었다.여기서 그나마 인도스러운 음식을 경험해본 것 같았다.카레도 맛있었다!!!공항을 참 예쁘게 만들어놨어..공항 서점에서 만난 헌터바이헌터당연하게도 영어로 써있었다 ㅋ방콕까지 가는 충북출장샵 비행기 탑승 완료방콕에 도착했더니 아침이 되어있었다. 비행기를 탄 시간은 3시간 밖에 안됐는데시차도 있고 해서 완전 그냥 아침이었다.사실 인도-방콕 오는 비행기의 3시간은 3초같았다.기내식도 안 먹고 잤다... ㅋㅋ앱인더에어는 이렇게 스페셜이라고 퀘스트(?)같은 업적도 있어서 좋았는데...예를들면서로 다른 비행기 기종 5개를 이용하세요.서로 다른 공항 5개를 이용하세요.이런 느낌이다.아쉽다 이 앱이 사라진다는 게내리진 못했지만 태국 안녕~이번 출장 중 탔던 비행기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다.인터페이스가 가장 최신이었다.게임도 한판 해봄..재미는 없었다ㅎ출발 !!영화 1947보스턴이 있어서 봤다.근데 진짜 초반엔 좀 졸았는데 나중가니깐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봐버렸다.피곤해 죽겠었는데 너무 재밌었다.세계 신기록이라고 했을 때는 진짜 혼자 질질 짰다 ㅋㅋㅋㅋ ㅠㅠ 마스크 쓰고 있어서 다행...존윅 틀어놓고 깜빡 잠들어서 자고 있는데 옆에 주무관님이 깨워주셔서 밥 먹었다.치킨오믈렛이라고 해서 잠결에 충북출장샵 오므라이스인줄 알고 시켰는데진짜 계란밖에 없었다.안에 밥이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밥은 없었다...하지만 맛있었다!!!계란이 맛 없기 쉽지 않지. 짭짤하니 딱 맛있었다.그렇습니다드디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이제 집에 가야지....인천에는 오후 3시 30분 쯤 도착했고 수속 다 마치고 나오니까 4시 15분쯤 되었다.4시 30분 버스 예매해서 바로 타고 집에 왔다.다행히도 아빠가 데릴러 와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팀장님 마중으로 교수님도 나오셨는데오랜만에 교수님 뵈니까 너무너무 반가웠다 ㅎㅎㅎ같이 듀오링고 친구도 맺었다 ㅋㅋㅋㅋ방콕 공항에서 산 기념품이랑 인도에서 사온 과자들을 정리했다.모아놓고 보니까 엄청 많네사실 고민할 시간이 별로 없었어가지고그냥 보이는 대로 담았다..ㅋ이거는 인도버전 스타벅스 키 체인!!이거 충북꺼 이만원 넘었던 거 같은데인도꺼 환율 고려하면 육천오백원 정도였다...이건 저렴했던 것 같다.모으기의 욕망이.... 시작되는 중...짧고 굵게 다녀온 3박 5일의 인도 출장 드디어 충북출장샵 끝이 났다!청주 돌아와서 정리 다 하니깐 밤 11시더라...ㅋㅋㅋ인도에서 전날 저녁 7시에 공항에 갔는데...이번 출장에서 제일 아쉬운 건 인도에 갔는데 인도에 간 것 같지 않았다는 것이다.미얀마 때도 호텔 안에만 있었어서 내가 지금 미얀마에 와있는건지 잘 체감이 안 되었는데이번 인도도 똑같았다.식당을 가도 좋은 식당만 데려가 주려고 하셔서 인도 음식도 별로 못 먹었고..나는 솔직히 그냥 흙바닥 시장에 데려다 놔도 잘 구경하고 다닐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은 별로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기념품 사라고 쇼핑몰에만 데려다줘서 물가 싼 것도 체감도 많이 안 되었다.(스타벅스 키링이 싼 거에서는 좀 느껴지긴 했지만)새재로님 유튜브에서 보던 인도는 경험하지 못했다는 게 조금 아쉽다!그래도 안전하게 잘 돌아왔고 행사도 나쁘지 않게 끝났으니까이제 충북출장샵 돌아가서 정산할 일만 남았네 ^^...ㅎㅎ....돌아가기 싫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