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시브 제주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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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a 작성일24-11-01 01:55 조회4회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주문진으로 제주가라오케 이동한건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주문진도 강릉이지만우리가 있는 강릉 시내에서는양양 쪽으로 정동진 거리정도 된다.시간은 20분 바닷길로 가는 재미도 있는주문진이다.어디로 갈까 정하지 않고그냥 갔다.단골집인 중앙순대를 갈까?어제도 순대 먹었는데 오늘도?딱히 땡기지 않았다.그냥 주문진 시장 근처에주차하고 시장 쪽으로 걸어가월성식당 방향으로 가려고 제주가라오케 했다.주문진 뒷길 비포장에주차하고 시장쪽으로주문진 오일장이1.6일이란다.첨 알았다.원주민들은 주문진 시장으로관광객들은 주문진항 수산물시장으로 간다.쎄지봉 ㅋㅋㅋ도대체 쎄시봉은 전국에몇개나 될까나?ㅎㅎㅎ참 흥 많은 민족이다.7080 라이브.가라오케 노래방기타 수두룩~~이 골목을 나오니까눈에 딱 들어오는 집!수정 손칼국수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집이란다.그려?그렇다면 드가지뭐점심시간이 이미 한참지나고 조금 있으면 저녁을 제주가라오케 자셔야하는 시간대손님이 있는게 이상할정도그것도 평일주문진 수정 손칼국수음식 값좀 보소이런 착한 가격 보았는가아따 착하네요.강릉 장칼도이런가격 보기 어려운데손칼국수가 칠천원!제주 흑돼지 수육도19.0원이라니이게 현실이란거~~동생과 난 칼국수 두개덩치 큰 청년?엄청 친절한 남정네였다.그런데기둥에 붙여진팥칼국수를 발견했다 아,,,늦었다.저거있는거 알았다면팥칼국수 시키는건데동생은저것도 주문하라는데지도 양이 적으면서뭘 시켜 제주가라오케 ㅎㅎㅎ겨울에만 하는 계절 메뉴인데아까비~~3월중 또 가?하여간겁나 칠전한 식당인상 깊게 남을듯김치 무생채김치 매우! 심하게 맛있음.무생채는 땡!ㅋㅋㅋ칼만두칼제비떡만두칼국수 나왔다.고추 넣고 근래 들어 먹었던칼국수 면중 최고다.남대문시장 칼국수 생각하면딱 맞다.손칼국수정석이다.내 엄마도 이렇게 만들어 주셨었다.동생녀석도 좋단다.옛날 생각 난단다.칼국수 입맛은 다 같다.호박 썰어넣고감자 제주가라오케 들어가고깔끔하게 한솥 끓여내면 동네 사람들 불러모아후루룩 쩝쩝이 면으로짜장면을 맹그러 먹으면아주 훌륭할텐데간을 안하고 먹다가양념간장 넣고다시양념장이 머여마법이여?가볍게 맛있다가묵직하게 맛있는 변화가양념장이었다.참 맛있게 먹었다.시장가면 싑게 만나는칼국수 맛집이다.소돌항파도가 만든 작품 바위가 있는곳이 아닐까?그 작품이 아들바위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아들바위 공원주문진항에서 5분여만가면 제주가라오케 나오는 곳으로잠시 들릴만한 아주 작은 포구 소돌항 옆아들바위없던게 생겼다.예전 소돌항 아들바위는공원이란 단어는 없었고그냥 작고 아담한 아지트 같은곳으로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곳이었다.더 글로리 촬영지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촬영지 아닌곳이 어디일까?심지어내 집앞에서도주말연속극을 몇달간찍었었는데 말이다.근데어느 대목에서 나온겨?나도 거제도와서간혹 넷플을 보기 시작하면서글로리도 알았지만감흥은 제주가라오케 1도 없는 아들바위등대포토존도 만들어 놓았고바둑 돌판도 있고바다 전망대 아!공원이었구나아들바위가있는 돌무더기낮은 바위 절벽이 모두 공원이었다는이 표지석 하나가이곳이 뭔가가 있는 곳이란사실을 알게 해준 곳묘하게 깍인 바위와작은 등대가 인상적인 곳이소돌항 아들바위다.바닷물이들락날락 하는 이곳은수심이 낮고파도 물결이 없어서물놀이에 제격인 곳이다.이날은물이 많이 제주가라오케 들어와서제법 깊었다 저기 바위들이방파제 역할을 한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안목옛날 안목해변은아주 작은 포구였단다.지금의 강릉항은상당히 큰 변화로만들어진 곳이다.이곳만 그랬을까?다~~그랬다.철조망이 사라진지그리 오래전 이야기가아니다.결정적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강릉은 발전한 것이다.지금 안목은커피다.주말엔 주차할 공간도없는 안목이다.평일엔 널널볼건 사실 없음.그냥 음악 들으면서산책하고 운동하는데는최고다.방문감사합니다^^ 성함과 나이.지역을 제주가라오케 남겨주세요 실명이 아닌 경우 받지 않습니다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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