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훈련 펫 마스터 또로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한 얘기를 들고 왔어요. 사실 강아지 분리불안은 많은 반려견이 겪는 행동학적 문제이지만 사실 문제랄 것도 없습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강아지의 습성상 지극히 당연하니까요. 그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살펴보도록 해요.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강아지 분리불안이란?강아지 분리불안은 반려견이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을 의미해요. 이는 단순한 외로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훈련 심각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동반할 수 있어요. 특히 강아지가 어린 시절에 사회화가 부족했거나 이전에 트라우마를 겪었다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애초에 무리생활을 하는 강아지의 습성상 혼자 남겨지는 것 자체가 두려울수 밖에 없는겁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강아지는 분리불안을 겪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한 정신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그 불안함을 표현하고 잠재우기 위해 다양한 행동학적 이상행동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낑낑대거나 짖거나 하울링을 강아지훈련 하기도 하고 주인의 냄새가 나는 물건을 찾아 헤집어 놓기도 해요. 물건이나 벽지, 화장지등을 파손하는 일도 다반사구요. 평소에 배변패드나 화장실에 잘하던 배변도 엉뚱한 곳에 실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은 쉽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물건을 찢고 낑낑대는 것은 불안해서 하는 것이구요. 짖고 하울링을 하며 주인 물건에 쉬야도 하는 이런 행동들은 자신이 여기 있다고 알리는 행동이잖아요. 추후 주인이 강아지훈련 돌아오면 이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주인이 왔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그것도 학습이 되는거죠.강아지 분리불안의 원인분리불안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애초에 무리생활을 하는 강아지의 습성이 그렇기에 어린 시절 사회화 교육이 되지 않아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질 수밖에 있답니다. 사람도 그렇잖아요. 모르면 모르는게 많을수록 두렵게 느껴지는거죠. 내가 사는 이 작은집이 세상의 전부, 나랑 강아지훈련 같이 사는 보호자가 세상의 전부인데 혼자 남겨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당한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특히 이전에 유기되었거나 보호자가 자주 바뀌었던 경험이 있다면 트라우마로 인해 더욱 심한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수가 있어요​강아지, 좋아하는 것과 믿음은 다른 문제혹,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주인이 세상의 전부이면 주인을 정말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그러나 좋아하는것과 믿음은 다른 문제입니다. 강아지가 강아지훈련 분리불안을 안고 있다면 주인을 좋아하고 따르지만 격리되었을때 주인이 다시 돌아올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아도 크게 무리는 없답니다.강아지 분리불안을 완화하는 방법모든 강아지 훈련에서 예민한 것에 대한 훈련 매커니즘은 항상 같답니다. 특정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그 상황을 반복해서 아무일도 생기지 않아! 하고 스스로 깨우치게 만들어 그 상황을 무뎌지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분리불안 훈련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강아지훈련 혼자 남겨지는 것이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혼자 남겨줘도 아무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서 일부러 격리훈련을 해주면 됩니다. 그냥 현관문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를 반복만 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1분이내의 짦은 시간부터 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가시다가 슈퍼도 다녀오시고 분리수거도 다녀오시고 하시면 됩니다. 띄엄띄엄하면 반복학습 효과가 떨어지니 어느날은 잡아서 수십번 몰아하시기도 하고 평소에는 틈만나면 강아지훈련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그 상황에​ 점점 무뎌지게 되고 주인은 나갔으면 돌아오는구나!를 깨우치게 되면서 분리불안은 사라지게 될겁니다. 외출전에는 꼭 산책도 시켜주고 집에서 잘 쉴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도록 해주세요. 그럼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더 잘 쉴 수 있겠죠?​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펫마스터 또로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