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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작성일24-12-09 07:48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충남/CTN루마니아와 한국중국물류 경제·문화 교류 넓힌다- 김태흠 지사, 18일 주한 루마니아 대사와 교류·협력 논의 - 충남도가 루마니아와 경제, 문화,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와 만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및 행정기관 간 연계 협력(파트너십) △교육·문화·연구 분야 협력 △도-루마니아 주 간 교류 등이다.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는 지난 2022년 보령 머드박람회 개막식과 국가관 부스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지난 4월 루마니아 대통령 방한 당시 서울에 있는 충남 문화예술 전시장 씨엔(CN)갤러리에 루마니아 대통령 방문을 추진하는 등 도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도와 루마니아의 든든한 가교가 돼 주는 아르메아누 대사에 감사를 전하고 “내년부터 충남 방문의 해가 시작되는데, 주한 루마니아대사관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루마니아 방문객이 충남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지사는 “문화관광은 양국의 교류·협력을 가속화하는 한국중국물류 가장 빠른 길”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의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양국 국민이 서로 우정과 신뢰를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양국 간 협력은 경제 분야로도 확대돼야 한다”라면서 “지난 7월 양국이 1조 4000억 원(미화 10억여 달러) 규모의 방산 협력에 나섰는데, 도는 대한민국 국방수도로서 방위산업에서도 앞서나가는 곳이다. 문화·경제·안보 등 협력할 분야가 많은 양국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마니아는 발칸반도 남동쪽 흑해와 맞닿은 곳에 있는 국가로, 우리나라와 1990년 국교를 수립했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1.1배인 23만 8397㎢에 달하며, 인구수는 2022년 기준 1905만 명이고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은 3504억 달러, 1인당 명목GDP는 1만 8410달러 수준이다. 최근 루마니아와 우리 정부는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 “상호 존중·배려 바탕으로 인권 지켜야”- 도, 18일 고위 공무원·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 추진 -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위 공무원·산하 한국중국물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사회의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폭력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본부장 등 고위직 공무원과 산하 기관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재성 경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사례를 비롯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지사는 “오늘 교육이 건전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간부 공무원과 기관장들부터 4대 폭력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교제 폭력, 스토킹 등 폭력 형태가 다양해지고 최근에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공공 안전과 권익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만큼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끝으로 김 지사는 “최근 2년간 단 한 건의 고충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 한국중국물류 5월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대면 교육을 4차례 실시했으며, 교육 이후 임용되거나 이수하지 못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사이버 교육 및 추가 대면 교육을 진행해 전원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한중 교류의 장서 ‘충남 세일즈’- 도, 18일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참여…투자 유치 활동 - 충남도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 참여해 중국 기업 등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중국 정부 차원에서 개최됐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양국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연구기관, 기업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사전 환담, 개회사, 축사, 환영사, 세션별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 번째 세션에선 한중 외국인 투자 환경을 주제로 △한중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및 환경 △한중 지역별 투자 환경 및 경제 협력 추진 방안 등을 살펴봤다. 두 번째 세션에선 한중 비즈니스 협력 성공 한국중국물류 사례를 주제로 포스코 홀딩스, 한국수자원공사,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의 발표를 듣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교류했다. 이날 도는 첫 세션에서 ‘미래의 동반자, 충남’을 주제로 도내 투자 환과 여건 등을 소개했다. 도는 수도권과 인접하고 국토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바탕으로 교통·물류 부분에서의 우수한 입지 여건을 설명하고 도내 29개 대학을 통해 13만 7000여 명 수준의 뛰어난 인력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웠다. 또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외국인투자지역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외국인직접투자(FDI)에 대한 조세 감면, 현금 지원, 부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설명해 주목받았다. 도는 민선 8기 2년 3개월 동안 29개 외국기업을 유치했으며, 투자 금액은 한화로 5조 원에 육박하는 36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비수도권 외국인투자금액 신고액과 도착액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양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자유치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도내 중국을 비롯한 더 많은 외국인투자기업이 정착해 성장할 수 한국중국물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올해는 충남이 중국의 지방정부와 외교관계를 맺은 지 30년으로 삼십이립이라는 공자의 말씀처럼 충남은 한 세대에 걸쳐 중국 13개 지방정부와 굳건한 협력 기틀을 다져왔다”라며 “충남에 대한 투자는 중국 기업들에게 만전지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부지사는 “도는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전국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 등 한국 경제를 선도 중”이라면서 “세계적인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역동적인 투자처, 준비된 충남에 미래를 투자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자살 유족 일상회복 돕는다- 도, ‘자살 유족 힐링캠프’ 개최…영화감상·미술치료 진행 - 충남도는 자살 유족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 두 번째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이번 힐링캠프는 도내 청장년층(19-55세) 자살 유족 및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영화 ‘릴리와 찌르레기’ 감상 △영화 장면을 활용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영화는 ‘상실에 대한 아픔을 받아들이는 태도’란 주제로 병으로 딸을 잃은 부부의 한국중국물류 상반된 삶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족들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을 떠올리면서 내용에 공감하고, 영화 속 메시지에 스스로를 위로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미술치료는 감상한 영화의 한 장면을 활용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미술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전문가와 함께 정서적인 상태를 탐색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시간이 됐다. 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상당 시간 동안 높은 수준의 심리적·신체적·사회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평균 8.3배 높고, 41.7%는 우울증을 경험한다. 도는 이들이 2차 자살 위험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살 유족 지원체계를 확충하고, 유족 간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차 힐링캠프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전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유족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살 유족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중국물류 말했다. 내포문화숲길, ‘올해 마지막 걷기 챌린지’11월 3일까지 내포문화숲길앱·걷쥬앱 신청…1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지급 - 충남도는 11월 3일까지 내포문화숲길앱과 걷쥬앱을 활용한 올해 마지막 ‘내포동학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포문화숲길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 △내포동학길 따라가기 선택 △내포 동학길 걷기 △내가 걸은 트립 전송 후 내포동학길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걷쥬앱을 통한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일상 속 걷기 5만보를 달성하면 된다. 도는 일상 속 자율적인 걷기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걷기 챌린지를 테마별로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참가자는 내포불교순례길 1만 8000명, 내포천주교순례길 1만 2043명, 백제부흥군길 2만 9864명, 내포역사인물길 1만 4430명 등 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가을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시면서 즐겁고 건강한 걷기를 하시길 바란다”며 “내포동학길 걷기 챌린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특별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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