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명리학 기간에 쓰는 사주 명리학 블로그(포에잇클래스)유입 검색어​서락오 억부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자평명리학은 억부법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서락오는 20세기 초 중화민국 시절에 명, 청 시대의 명리 고서를 번역하고 해설해서 당시 대중들에게 명리학을 보다 쉽게 설명했다는 업적이 있지만원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원서에 명리학 주석을 달아서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례가 심효첨의 자평진전을 주석한 자평진전평주입니다.​충분히 가능합니다.명리학 공부는 나이보다 재능이 더 중요하고재능보다 삶을 대하는 태도기 더 중요합니다.취미로 쓰시던 직업으로 쓰시던 동일합니다.​진정 욕심이 많은 사람은 돈과 물건 같은 세속적인 성취에만 욕심을 가지지 않습니다.진정 명리학 욕심이 많은 사람은 도덕적인 존경까지 욕심을 부립니다. 그래서 위선적입니다.​전성기 때는 돈을 벌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성 상품화에 앞장 서던 연예인들이돈을 벌 만큼 번 후에 갑자기 성 상품화를 비판하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이제 돈은 벌 만큼 벌었으니 도덕적 우월감까지 챙겨가겠다는 의도입니다.​식상 기신이 명리학 아니더라도 자기감정을 드러내면 타인의 견제를 받기 쉬운 게 세상입니다.인간은 죄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타인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식상이 기신인 사람이 욕을 먹는 이유는비교적 관대하게 넘어갈 사안도기를 쓰면서 트집을 잡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대변인 사주가 상관격이면대변하는 의견 그대로 전달하려 하기보다는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첨부해서 전달하려 명리학 할 것입니다.내용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전달력에 집중하는 편입니다.​이 선택으로 인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을 겁니다.​십이신살과 일간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십이신살은 사주 주인공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간명하는 기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십이신살은 궁위(宮位)기준이 연지(年支)이지 일간(日干)이 아닙니다.​체용론으로 설명하자면혈통은 체(體)고 사주는 용(用)입니다.재능 자체는 혈통의 영역이지만해당 명리학 재능이 어떻게 쓰이고 언제 인정받는지를 판단하는 부분은 사주의 영역입니다.​쉽게 말해서 당신의 신체가 약하고 지능이 낮고 외모가 부족해도당신 사주가 상급이고 대운이 크게 도와준다면돈과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돈과 인기는해당 재능 자체보다해당 재능을 타인이 어떻게 평가하는 가로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그게 용(用)의 힘입니다.​칠살이 강한 명리학 사람들 특히 칠살이 격국이 된 사람들은 타인에 비해 신앙의 동기부여도 쉽게 만들어지고 신앙생활도 충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기독교에서 말하는 매일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찾는 삶을 수행하기 가장 쉬운 팔자이기 때문입니다.​그게 가장 안되는 팔자가 식신격 팔자입니다.​식상으로 극신약하면 자기 방식에 대한 확신이 명리학 확고하고재성으로 극신약하면 자기 선택에 대한 확신이 확고하고관살로 극신약하면 자기 충성에 대한 확신이 확고합니다.​무엇으로 극신약하냐에 따라 확신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직역하면 백가지 재앙이 생긴다&quot라는 의미입니다.사주명리학 고서에서는 위화백단을 상관견관과 일주 간여지동에 연관시켜서 소개합니다.이중 상관견관은 위화백단이 맞지만일주 간여지동은 위화백단으로 논하기에는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