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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 동물구조119입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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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2-21 05:5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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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센터

지난 2월 여주에 위치한 '반려마루'라는 유기동물 봉사 센터에 봉사를 하러 다녀왔었다. 봉사자도 많이 받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 센터 자체는 정말 좋았지만 집으로부터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다시 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던 참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엄마가 길을 가다가 문래역 근처에 아주 작은 유기동물 봉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 곳이 바로 '동물구조119 입양센터'이다. 문래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위치를 직접 찍었다. 저쯤 어디이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51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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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센터까지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아주 완벽한 장소에 위치해 있으나 크기가 작다보니 봉사자를 3~4명씩만 받아서 봉사 신청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매주 봉사활동 신청을 성공한 사람으로서, 매일 30분마다 1365에 들락거리면서 확인하는 열정으로 손쉽게 봉사 신청을 할 수 있었다.전체 선택됨 개인봉사(0) 기업·단체봉사(0) 게시물(1) 봉사센터/수요기관(1) 개인봉사 총 0 건 “동물구조119” 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가 정확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검색어로 다시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단체봉사 총 0 건 “동물구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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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가 정확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검색어로 다시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총 1 건 [대구] 오늘도 출동! HOME &gt봉사정보 &gt자원봉사이야기 안녕하십니까 ...1365.go.kr 드디어 대망의 봉사활동 날이 도래했다. 혹시 길을 못 찾거나 교통상의 문제로 늦어질 수 있으니 더 일찍 집에서 출발했다. 마침 오늘이 ;이라고 해서 운명처럼 느껴졌다.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 생각 없이 길을 가다보니 지나치게 많이 걸어갔다. 하지만 걸어가는 동안 내 눈에는 봉사활동 센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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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건물도 보이지 않았었다. 정신을 집중하였더니 아주 얇고 작게 서 있는 센터 건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딱 9시에 문을 열어준다고 되어있었는데 55분쯤 열어주신 것 같다. 문을 열어줄 때까지 근처를 서성이며 기다렸다.잘 살피지 않으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입구는 좁았지만 2층으로 올라가니 넓고 쾌적한 센터를 마주할 수 있었다. 중대형견들의 견사가 있는 큰 방, 중소형견들이 모여 있는 중간 방, 중간 방의 옆에는 묘사가 있고 가장 작은 방에는 소형견들이 모여있다.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큰 방(견사)​중간 방​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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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안쪽에 보이는 작은 방​사진 찍은 곳은 중간 방, 저 문으로 들어가면 묘사가 나온다.​봉사 내용 아무래도 직원 한 분이 견사, 묘사 관리와 봉사자 교육까지 모두 담당하는 듯 하여 체계적으로 착착 진행되는 느낌은 아니었다. 아래 항목들을 그때그때 시키는 대로 진행했다. [ 봉사활동 내용 ]- 견사 소변, 대변 치우고 소독- 견사 쓸고 배변패드 깔기- 견사 물과 밥 넣어주기- 묘사 화장실 청소- 묘사 쓸기- 묘사 물과 밥 넣어주기- 사람 손에 익숙해지도록 쓰다듬어주기- 그 외 잡다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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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봉사활동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분위기가 지난번 방문한 반려마루와는 정말 달랐다. 반려마루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들이었다. 학대를 당하긴 했지만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아마) 안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너 나 할 것 없이 자기를 만져달라고 난리였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본인들끼리는 잘 노는데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오지 않고 만져도 딱히 좋아하는 느낌이 아니었다. 이 센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도살장에서 구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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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더 소극적이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나를 깨물거나 험하게 다루지 않아서 고마웠다.너무 험하게 놀아서 걱정이 되었다. 결국 사고를 쳐서 격리당했다. 그래도 자기들끼리는 아주아주 잘 논다. 오히려 너무 잘 놀아서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학급의 아이들이 떠올랐다. 자기들끼리는 장난이라고 하지만 교사가 보기에는 전혀 장난이 아닌 것 같은데 참 애매하고, 결국 나중에는 자기들끼리 싸워서 학폭을 신고하는 그런 모습 말이다. 역시 애들은 아직 인간이 아닌가 보다(사실 커서도 1인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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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될지는 의문이다).​​향후 계획 위치가 참 좋고 봉사도 어렵지 않아서 신청만 가능하다면 자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 같다. 다만 환기가 잘 되는 구조는 아닌 것 같아서 오랜만에 두드러기가 나고 재채기가 엄청 났다(원래 밀폐된 곳에서 고양이 모래나 동물 털에 오래 노출되면 자주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에는 마스크를 준비해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주 만족스러운 봉사활동이었다.​​​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더 많은 정보는 ⬇동물구조119는 유실, 유기되는 동물을 전문적으로 구조하는 '구조전단체'입니다.119a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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