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유익한 반려동물 정보로만 알려드리는 펫마루 인사드립니다.​요즘 반려견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인이 1500만이 넘어갈 정도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려면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주거 공간은 대부분 주택이기 때문에 큰 대형견보다는 소형 애완견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소형 애완견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다양한 소형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포메라니안먼저 소형강아지 종류로 인기가 높은 견종은 포메라니안입니다. 푹신한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여우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보호자에게 헌신적인 경우가 많으며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능적이기 때문에 제대로 훈련을 받는다면 다양한 개인기를 섭렵할 수 있습니다.​​다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이중모이기 때문에 털 빠짐이 심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형견임에도 불구하고 활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산책을 꾸준하게 시켜주어야 하며 장난감 등을 이용하여 놀아주기를 꾸준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그다음 소형강아지 종류로는

말티즈도 있는데 깨끗하고 하얀 털을 가진 말티즈는 소형견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특히 보호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과거 말티즈는 원래 귀 사냥꾼으로 개량된 품종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로 놀이를 할 때 이러한 장난감을 사냥하듯이 하는 행동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용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긴 털을 소유할 수 있으며 그만큼 하얀 털을 가져서 주변 눈물자국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눈 주위를 자주 닦아주어야 합니다.​​다음 소형강아지

종류로는 인기가 많은 견종은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닥스훈트입니다. 닥스훈트는 브라운, 연 브라운, 블랙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장모와 단모 털 길이도 다양하며 각 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닥스훈트는 다리가 짧아 귀여워 보이지만 용기와 자신감이 매우 큰 견종입니다. 오소리와 싸우기 위해서 길러진 강아지로 가족에게 충실하면서도 사냥개로의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두 종류로 있는 단모종과 장모의 경우 털 빠짐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닥스훈트의 경우 종의 특성상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퍼그주름진 얼굴이

귀여운 퍼그는 사랑스러운 소형 강아지입니다. 동그랗고 반짝이는 눈과 주름진 눈이 특징인 퍼그는 장난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하지만 다정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조화롭게 잘 생활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포근한 곳에서 잠자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콧구멍이 작기 때문에 잘 때 코골이를 하거나 콧물을 자주 흘릴 수 있는데 그만큼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털이 많이 빠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에 주름이 많아 주름 사이에 노폐물이나 먼지가 자주

쌓일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닦아주어야 합니다.​​소형견 중에서도 특히나 작은 체구를 가진 치와와는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땡그랗고 귀여운 눈과 뾰족한 귀가 매력적인 치와와는 똑똑하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만큼 주인한테 충성심이 높으며 다른 강아지들과 대부분 잘 어울리지만 특종 견종의 강아지를 싫어하기도 한데 소형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체구는 작지만 큰 뇌를 가지고 있다는 여담이 있을 정도로 똑똑한 강아지입니다.​​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애완용 강아지로 길러진 요크셔테리어는 회색과 황갈색의 털이 조화가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과거 영국에서는 여우나 설치류를 사냥하던

강아지로 두려움이 없고 활력이 넘치는 견종인데 이러한 높은 점들이 귀족들에 눈에 띄어 과거 왕실 강아지로 많이 키우곤 했습니다.​​그만큼 요크셔테리어는 지능이 높고 훈련이 다른 강아지에 비해 쉬워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 중 하나였습니다.​​비교적 털 빠짐이 적으며 앞머리가 길게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비록 작은 체구에도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가 넘치는 강아지에 속합니다.​​곱슬한 털이 매력적인 푸들은 주인만 바라보는 성격을 가진

강아지입니다. 푸들의 경우 스탠다드 푸들, 미디엄 푸들, 토이푸들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강아지들 중에서도 지능이 뛰어난 푸들은 운동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어 털 빠짐이 심하지는 않지만 털을 매일 빗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지금까지 소형 강아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사람도 모두 성격이 다르듯 강아지들도 모두 성격과 기질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는 나와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는 어떤 성격을 가졌나 먼저 세심하게 살펴봐 줄 필요가 있으며 그만큼 종과 크기에 없이 사랑을

담아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