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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원플러스 실제 얼마 남는지 계산 완료 1만,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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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ily 작성일24-03-12 10:5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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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배달시장은 심각한 상황이다.배달매출 100%로 영업하는 배달전문식당은 더욱 힘들다.코로나이후 공유주방 업체들의 도산도 이어졌다. 배달시장규모 역시 하향조정세를 보이고 있다.​배달앱의 갑질은 계속되고 있다.배민은 올해 1월, '배민원플러스'라는 새상품을 출시했다.결과적으로 중하급지에 위치한 배달식당은 타격이다.배달구역을 밀집지역과 비밀집지역으로 나누고 있다.배민1의 픽업동선 축소위해 하급지 식당들은 노출률이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아우성이다.​소비자 주문후 '조리대기'시간 지정도 문제다.배달앱이 주방의 운영관리까지 개입하고 있는 격이다.한달 2000만원 매출 올리는 치킨배달식당의 손익계산서를 살폈다.원가 40%로 계산하면 순이익은 14만 700원에 불과하다배달전문 식당들의 한숨소리는 커지고 있다.시사저널 칼럼을 공유한다.시사저널 57회 김상훈칼럼 배달앱 시장과 배달전문식당의 충격적인 손익계산서 2024년 국내 창업시장은 하수상하다. 전국의 70만 음식점 경영자들은 코로나 후 반등세를 기대했다. 하지만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요즘 골목상권에는 코로나 때보다 더 어렵다는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 특히 배달식당 경영자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입을 모은다. 비대면시대가 지배했던 3년간의 코로나 기간동안 소비자들은 배달음식 주문에 친숙했다. 어쩌면 모든 음식들을 유명 배달앱을 통해 집에서 구매경험을 맛본 셈이다. ​하지만 만족도는 그닥 높지 않은 측면도 있다. 아무리 맛잇는 음식도 배달과정을 거치면 음식자체의 품격유지는 한계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상당수 소비자들은 배달음식보다는 오프라인 음식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배달음식 주문 빈도는 현저히 줄어든 셈이다. ​100% 배달매출에 의존했던 배달식당에는 비상벨이 울렸다. 일부 공유주방 업체들은 간판을 내리기도 했다. 공유주방 시장은 한때 창업시장 게임체인저라고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칭송받았던 아이템이다. 배달음식 시장규모도 줄고 있다. 우리나라 배달음식 시장규모는 2022년말 26조 5,900억원에 달했다. ​2023년말 기준 시장규모는 26조 4,325억원을 하향 조정세를 맞고 있다. 창업시장에서 배달창업은 청년들이나 종자돈이 적은 초보창업자들에게 창업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담당했다. 폐업한 자영업자들의 재기아이템으로도 배달식당 창업은 의미가 컸다. 하지만 생태계 변화와 함께 배달창업시장은 살얼음판이다. 이렇게 배달식당이 어려워진 근본이유는 배달앱 시스템의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조리대기 시스템과 배달앱 갑질​마포 골목상권에서 7년째 배달전문 음식점을 운영해온 황철수(가명)사장을 만났다. 코로나 이후 배달식당들이 어려운 근본이유를 물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경기불황이라는 시장환경도 있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배달앱들의 시스템 변화가 크다고 얘기한다.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배민앱은 2024년 1월 17일, 새로운 배달상품인 ‘배민원플러스’을 출시했다. 대외적으로는 수수료를 낮추고 고객만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민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것은 일반배달(한달 8만8,000원 정액 부담)보다 배달금액 대비 일정수수료를 정률로 받는 한집배달(단건배달)을 유도하고 있다. 2만원짜리 치킨한마리를 판매하면 배달중개 수수료, 고객지원비용을 제외하면 통장에 들어오는 매출금액은 1만 2,000원이 전부라고 하소연했다. 그뿐이 아니다. ​배민앱은 배민원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자체배달시스템인 ‘배민1’ 카테고리 내 알고리즘을 수정했다고 말한다. 배달상권을 ‘밀집지역’과 ‘비밀집지역’으로 나누고, 배민1의 픽업동선을 줄이기 위해서 밀집지역(상급지) 점포들을 상위에 노출한다고 주장했다. 자연적으로 비밀집지역 배달식당들은 하위에 배치하게 되고, 주문빈도가 현저히 줄었다고 토로한다. 하급지에 위치한 배달음식점들은 노출빈도가 높이기 위해서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광고에 의존해야 하며, 심각한 영업타격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갑질은 또 있다. 이른바 ‘조리대기’시스템과 ‘조리시간’설정 문제를 지적했다. 손님들이 앱으로 주문하면 음식점에 바로 전달되는데, 곧바로 조리에 들어가면 안된다. 배민에서 조리지시(배차)가 있을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이른바 ‘[조리대기’시스템이다. 음식의 신선도를 높이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배달식당 사장입장에서는 피크타임때 배달시스템 문제로 조리지시(배차)가 1시간이상 늦어져 손님이 주문 취소할 경우 보상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조리시간도 식당주인이 입력하지만, 조리지시가 여러건 한번에 몰리게 되면 조리시간을 맞추지 못하게 되고, 이럴 경우 ‘우리가게NOW’지표 패널티가 적용되고, 상위노출에도 지장을 받는다. 배달식당 입장에서는 배민앱이 배달식당의 주방관리까지 과도하게 간섭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배민의 노예라고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하소연했다. 배달식당 손익계산서 분석​그렇다면 최근 배달식당들의 경우 배달앱을 통한 손익은 어느정도일까? 한달 2,000만원 배달매출을 올리는 치킨집을 분석해 봤다. 2,000만원 매출을 배달앱을 사용할 경우 한집배달(단건배달) 수수료는 평균 7.48%인 149만 6,000원이다. 배달 라이더비용은 건당 평균 3,630원을 하루 평균 35건씩 26일 영업했다고 하면 한달 총 배달비용은 330만 3,300원이다. ​2,000만원 매출 중에서 545만 9,300원이 배달관련 비용이다. 중개료, 라이더비용, 카드수수료를 합친 금액이다. 전체 매출액의 27.3%를 차지한다. 여기에서 식재료 원가 35~40%제외하고, 포장비용, 점포월세, 인건비, 세금 등을 제외한 배달음식점 사장의 한달 순이익은 작게는 14만원, 최대치로 계산하더라도 144만 1,000원에 불과하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최대 7.2%다.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배달앱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있다. 홀매출을 동시에 올리는 음식점들은 현금유동성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배달앱을 이용한다. 코로나시기때 이미 배달판매 시스템은 구축되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2024년 현시점에서 배달음식점 창업,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오랫동안 배달음식점을 운영해온 사장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의 ‘전단지시대’가 그립다고 얘기한다. 2010년 배민앱이 출시되면서 배달식당 창업시장은 배달앱의 하수인이 되었다고 푸념한다. 당시는 전단지 만들어서 신문삽지에 넣거나, 동네정보지 홍보만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배달앱 시장이 열리면서 배달음식시장은 판도가 바뀐 셈이다. 신규 창업자 입장에서 보면 결론은 명확하다. 첫째 배달매출 100%에 의존하는 식당창업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최소한 홀매출 50~60%, 배달매출 20~30%, 포장매출 10~20%정도 할 수 있는 구조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선 홀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상권입지에 매장을 출점하는 것이 관건이다. 요즘 골목상권 음식점 사장들 중에서는 배달앱에 음식점 이름만 올려놓고, 배달은 안하고, 손님들이 직접 픽업하게 하는 영업만 하는 사례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자구책이다. 배달음식 시장은 창업시장 관점에서는 가장 취약한 소자본 자영업 시장이다. 어려운 자영업 사장들을 향해서 과도한 수수료 챙기기, 주방운영관리까지 간섭하는 배달앱의 갑질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지점이다. 창업자의 경영자율성 침해는 물론 자존감까지 무너뜨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배달식당 사장님들께 숨쉴 틈은 마련해 주어야 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배민원플러스 수수료 테헤란로52길 15 선릉이스타빌 8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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