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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끄럼방지 매트 추천 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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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mma 작성일24-02-27 12:27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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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매트 슬개골 보호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선택하려고 하시는 초보 강아지 집사님들은,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반려견 매트를 알아보시면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돈도 아끼고, 사람과 강아지도 편하고, 일도 줄어들고 모두가 해피할 수 있답니다.아롱이 처음 우리 집에 오던 날!전원주택에서 살 때는 개를 바깥마당에서는 키워봤습니다.그리고 아파트로 이사 오고 나서는 개를 키울 생각도 안 했고, 더군다나 집 안에서 키우는 건 처음이라서 새끼 강아지한테 필요한 용품이 뭔지 전혀 생각을 안 해보고 덜컥 데리고 왔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아이가 강아지 구경하러 펫샵에 가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들린 강아지 고양이 파는 곳! (팔고 사고하는 표현 자체가 그때는 자연스러웠답니다)​오다가다 진열장 우리에 갇혀지내면서 밖을 바라보던 강아지와 고양이들!그 눈망울이 뭘 말하는지 관심도 없어서 눈길도 안 주던 내가 펫 삽이라는 곳에 와서 강아지들을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수많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모두 우리들을 보고 짓기도 하고 그래요,진열장 유리창에 앞 발을 들고 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좀 안타깝기도 했어요.이런 복잡한 마음으로 보던 중 우리 속에서 정말 적극적으로 우릴 보고 손짓 발짓하는 새끼 강아지가 있어서 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주인이 바닥으로 꺼내놓아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우리 아이 다리를 잡고 꼬리를 막 흔들면서 달라붙어서 강아지매트 떨어지지를 않는 거예요.정말 아기 강아지라 귀엽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는데, 주인이 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나는 중이고 콧등에 피부병이 좀 있어서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을 하네요. 아무도 안 데려가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더니 대충 얼버무리는 것 같아서 더 안 물어봤습니다.아이에게 달라붙은 강아지는 비숑프리제이며, 태어난 지는 3개월 수놈이라고 해요. 분양가격도 꽤 비싸더군요.좀 더 보다가 그냥 나왔는데 자꾸 강아지 눈망울이 떠올라서 좀 마음이 좀 무겁고 우울했습니다.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그 강아지 데리고 오자고 그러더군요. 실은 저도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이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전혀 준비도 없었고 난감해서 꾹 참고 있었어요. 그런데 데리고 오자고 하니 못 이기는체하고 다시 돌아가서 제가 무식하게 흥정까지 했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차피 우리가 데려갈 거고, 그러려면 이 아이에게 필요한 강아지 용품들이 필요할 텐데 가격들이 만만치 않길래 좀 할인을 해 달라고 한 거였답니다. 생명을 가지고 흥정을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건 아니지만 어쨌든 할인 좀 받고 강아지 집, 울타리, 밥그릇, 장난감 조금, 배변패드, 쿠션, 빗등 우선 당장 필요한 거까지 모두 구입하고 우리 아롱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사진 속의 아이가 바로 아롱이랍니다.그렇게 애처롭던 바둥거리던 강아지가 이제는 집 주인이 되어서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위 사진은 급하게 다이소에서 강아지 매트라고 강아지매트 구입한 제품입니다.알고 보니 요가 매트로 사용하는 거였어요.완전 초보 시절에 첫 번째로 구입한 반려견 미끄럼 방지 매트입니다.장점: 구입하기 쉽고, 나중에 활용도가 좋다. 지금은 고양이 매트로 사용 중단점: 매트 위로 강아지가 안 다니고. 오줌만 싼다. 강아지가 달리면 고정이 안된 매트가 날아가 버린다.바닥 전체에 깔아두면 좋겠으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평가: 이 매트는 말 그대로 요가 매트입니다. 강아지 매트로는 부적합.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좋아요.​지금부터 초보 강아지 집사가 강아지 매트를 수차례 구입하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를 공유하겠습니다.강아지나 동물들은 튼튼하고 건강할 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사람보다 더 약하고 병에 걸리기도 쉽고, 케어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4년 차인 지금까지 알아가는 중입니다.그중에서 개들 중 소형견은 슬개골 탈구라는 병에 거의 모두 노출되어 있다고 해서 많이 알아봤습니다.슬개골 탈구는 강아지 앞다리 말고 뒷다리에 생기는 질병입니다.뒷다리 무릎 관절에 있는 슬개골이라는 부분이 이탈되는 병인데, 즉 종아리뼈와 허벅지뼈를 연결하는 관절뼈를 말합니다. 더 자세한 건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이게 심하게 달리거나 뒷다리로 일어서는 행동, 계단 내려갈 때, 달리기하면서 턴할 때, 소파 등으로 점프해서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충격이 가해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특히 위험한 것은 실내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 바닥이 거의 모두 미끄러운 곳에서 생활을 하므로 뒷다리에 충격이 계속 누적된다고 해요. 그래서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강아지매트 소형견은 거의 모두 슬개골 탈구 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1~3년 사이에 많이 악화된다고 합니다.슬개골 탈구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그래서 최고의 예방책은 거실 바닥이나 안방 바닥 등 강아지가 활동하는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 방지매트를 깔아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반려견 슬개골 탈구라는 생전 처음 들은 심각한 질병이라고 해서 급하게 다이소 강아지 패드를 깔아주었다가 바로 철수하고 새로 사준 블록 매트입니다.거실 바닥 거의 전체에 시공한 건데, 달리거나 멈출 때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았어요.잘 사용하고 있어서 대단히 만족하고 있던 중, 우리 강아지가 모서리를 하나하나 벌리더니 끝을 물어뜯기도 하고, 먹기도 해서 약 한 달 만에 철거했습니다.물어뜯는 건 괜찮은데 먹어버리니까 너무 위험해서요.​강아지 미끄럼 방지용 블록 매트 평가장점: 바닥에 설치 시공하기 쉽고, 이동 설치도 쉽고, 블록 조각이라서 공간에 크게 영향 없이 시공 가능, 미끄러지지 않음,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단점:처음 도착 시 기름기가 있어서 미끈거림, 처음에 냄새가 좀 나서 며칠 동안 환기 집중. 며칠 사용하면 강아지 발톱 자국, 블록 식으로 연결하므로 틈새 관리가 불편함, 잘 물어뜯는 아기 강아지들을 엄청 물어뜯고 먹기도 해서 위험​평가: 저렴한 가격, 물어뜯기 과정이 끝난 좀 큰 강아지에게 적합, 거실 전체보다는 한쪽 공간 또는 구석 공간, 베란다 등에 사용하면 강아지매트 좋음. 새 제품 구입하기 전에 당근 같은 데서 나눔 받아 테스트 후 구입하면 좋겠음. ​​자꾸 물어뜯어서 하나하나 빼놓으니까 며칠 만에 반 정도 자동 철거가 되었어요.그래서 또 다른 매트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홈플러스에서 파는 매트가 있어서 두 장 사서 깔아주었답니다.돈이 많이 들어서 좀 부담이 되긴 해요.이 매트는 테두리 부분이 일어나서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니까 아주 좋아요. 아마 층간 소음방지나 아기가 있는 집에 깔아서 사용하는 용도인 것 같았어요.이 매트도 며칠 적응 기간을 거친 후 역시 물어뜯기 시 작았어요. 이 재품은 테두리가 튼튼해서 좋았는데, 강아지 발톱이 매트 가운데에 박히니까 그곳을 공략해서 매트 중간을 뜯어내버리네요. 중간중간 구멍이 나고 찢어진 부분이 보이니까 너무 보기 싫어서 두 달도 사용 못 하고 철거했습니다.​홈플러스 층간 소음방지 매트 평가장점: 가로가 거의 2m 정도인 대형 매트라서 2개 정도 구입하면 거실 전체 커버 가능. 설치 제거가 아주 편함. 층간 소음 방지용으로 좋음, 아기들 놀기에도 안전, 유해 물질 불검출 표시.​단점: 강아지 매트로 사용하기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쌈, 강아지 발톱에 약해서 구멍이 잘 남, 고정시키려고 양면테이프로 고정했는데 떼어낼 때 불편.​평가: 층간 소음방지, 아기 안전 놀이 공간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아주 좋음, 강아지 미끄럼 방지는 되나 발톱에 약함. 너무 자주 매트를 바꾸다 강아지매트 보니 버리는 비용이 아까워서 이번엔 정말 제대로 된 매트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봤어요. 유명 회사에서 나온 50*50cm 정사각형 카펫형 매트를 봤습니다. 한 장 당 무게도 있고 바닥에 찰싹 잘 붙어요. 조각조각이라서 시공하기도 좋았습니다, 처음에도 냄새가 거의 없었답니다.유명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유해 물질도 안 나오고요. 거의 약 25만 원 정도 들여서 구입했습니다. 거실만 설치했습니다. 표면이 카펫처럼 되어서 미끄럼 방지는 충분했습니다. 청소기로도 잘 청소되었고, 아롱이가 잘 뛰어놀아서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후부터 다시 모서리부터 물어뜯기 시작해서 거의 매일 뜯긴 곳 잘라내고 하다 보니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이 제품도 자동으로 반 정도가 정리되네요. 그러나 이번에 철거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강아지가 자꾸 심하게 긁어서 피부과를 많이 다녔습니다.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혹시 매트에 집 먼지 진드기 같은 게 있거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그 후부터 긁지 않아서 원인이 매트 쪽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진짜 원인이 진드기인지 매트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이 매트를 철거하니까 해결은 되었어요. ​카펫형 조각 매트 평가장점:튼튼하고 안전해서 카펫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미끄럽지 않아요. 청소도 잘됩니다. 층간 소음 차단 효과도 좋아요. 성인들이 사는 곳에 사용하기에도 좋아요.​단점:강아지가 쉬하기 딱 좋은 배변패드 같은 바닥 강아지매트 감촉이라서 쉬하는 곳으로 착각 잘 해요, 그러면 닦아내면 된다고 하는데 찝찝해서 물 빨래를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가격이 좀 비싸요. 가장 큰 단점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에게는 안 맞는 것 같아요. 아니면 집 먼지 진드기가 카펫에서 살고 있었을 수도 있고요. (이건 우리 강아지만 해당될 수도 있음)​평가:비싸다고 모두 잘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 제품은 카펫처럼 되어서 미세먼지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청소기로 청소해 보면 아주 가늘고 작은 보푸라기 같은 게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기나 강아지한테는 좀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신발 신고 다니는 실내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모서리 흠 자국은 강아지가 물어뜯은 자국입니다. 실처럼 풀려서 바로바로 잘라주어야 깨끗합니다.아깝지만 이번 강아지 매트도 과감하게 철거했습니다. 버리는데 돈이 꽤 들어갑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현관 전실이나 눈 올 때 입구에 두고 쓸 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강아지 매트에 돈 그만 쓰려고 인터넷을 많이 뒤져봤습니다. 몇 번 시행착오를 하니까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을 위한 미끄럼 방지 매트를 고르는 기준을 알았습니다.​미끄럽지 않을 것,집 먼지 진드기가 살 수 없는 환경의 매트일 것,먼지가 끼지 않고 보푸라기 같은 게 안 나올 것,물 청소나 물걸레로 청소가 될 것,설치가 쉽고, 강아지매트 이동 설치도 쉬울 것,층간 소음 방지 효과도 있을 것,아기가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쿠션감도 있어야 할 것.혹시 사람이 넘어졌을 때 충격 완화 효과가 있을 것.가격이 상식적으로 적당해야 할 것.​이런 기준으로 선택한 반려 견 매트입니다.이런 건 무슨 타입 매트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큰 거 4장, 작은 거 2장 구입했는데, 거실 복도 쪽이 부족하네요. 아롱이는 쉬를 화장실 샤워부스에 가서 합니다.급할 때는 혼자서 다다다 뛰어가서 쉬하고,나올 때는 시원한지 또 다다다 뛰어나옵니다. ​바닥에 고정을 하려면 양면테이프로 붙여야 하는데,이번엔 그냥 사용 중입니다.피숑 프리 제의 피숑 타임 때는 매트가 사방으로 날아갑니다,그래도 끝나면 다시 정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바닥에 고정 안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고심해서 선택한 제품이라서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 매트는 지팡 매트라고 합니다.광고하는 것은 아니고요, 매트를 5번째 교체하면서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다행입니다.​지금 강아지 매트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상품 후기들 많이 읽어보시고, 나름 기준을 정해서 거기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저는 32평 거실 기준으로 30만 원 정도 가격대가 적당할 것으로 봅니다. 돈이 많으면 더 좋은 것으로, 부담이 되면 좀 저렴한 것도 있을 겁니다.그러나 시행착오를 두 번까지만 하세요.안 그러면 헛 돈 많이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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